조글로로고
고층건물에 불이 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가? 이런 대피지식 get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7일 14시08분    조회:4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우리 나라 고층건물 화재는 3.6만건에 달하여 2023년 년간 합계를 넘어섰고 총 203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

25일, 국가소방구조국은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올해 1월-8월 전국소방안전형세를 통보했다. 건축종류로 보면 고층건물화재의 사망위험이 비교적 높았는바 특히 올해 발생한 2건의 고층건물 중대화재에서 강소 남경 우화대구 ‘2.23’ 주택 중대화재로 인해 15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입었고 사천 자공 회동구 ‘7.17’ 백화점 중대화재로 인해 16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입었다.

고층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웃층으로 대피해야 할가, 아래층으로 대피해야 할가?

화재가 웃층에서 발생한 경우

대피계단을 통해 빨리 내려가야 하며 대피과정에서 젖은 수건이나 옷가지로 입과 코를 가려 연기가 호흡기에 손상을 끼치는 것을 줄여야 한다.

화재가 같은 층이나 아래층에서 발생했고 집안으로 연기가 스며들 경우

만약 화재와 연기가 같은 층이나 아래층에서 발생한 것을 확인하면 섣불리 문을 열고 대피하지 말고 방문 손잡이를 만져보고 문틈을 통해 관찰해야 한다. 손잡이가 뜨거워지거나 문틈으로 연기가 스며들어온다면 밖이 이미 연기에 의해 차단되였음을 설명한다. 이때 맹목적으로 문을 열고 탈출하지 말아야 하는바 유독가스를 몇모금만 마셔도 혼절하고 질식으로 사망할 수 있다.

젖은 수건이나 옷가지로 문틈을 막아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줄이고 119에 신고하여 자신이 갇힌 방의 위치를 고지한 다음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동시에 문을 젖혀 외부고온의 피해를 줄이고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화재가 같은 층이나 아래층에서 발생했으나 복도에 뚜렷한 연기가 없을 경우

만약 아래층으로 향하는 대피계단에 뚜렷한 연기가 없다면 재빨리 아래층으로 대피해야 한다. 항상 닫혀있는 방화문을 통과한 후에는 문을 닫아야 하며 재물을 탐내다 대피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09
  • 최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수사 사로를 넓히고 사건 단서를 널리 수집하며 정확한 연구 및 판단을 통해 정보 네트워크로 불법 채무를 독촉한 악세력 범죄무리를 성공적으로 짓부셨다. ...
  • 2024-10-24
  • 올해는 중국 로씨야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 로씨야 문화의 해'이다. 올해 길림성 최동단의 변경 소도시 훈춘은 로씨야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는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했다. 매일 ...
  • 2024-10-24
  • 찬 공기가 갑자기 급습하면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감기에 걸릴가 걱정되여 꽁꽁 옷을 있한다. 하지만 옷을 너무 많이 입으면 땀이 나서 찬바람이 불면 마찬가지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또한 과도한 보온으로 인해 아이가 온열증후군에 걸려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아이 옷을 어떻게 입혀야 과학적이고 실용적일가? 아...
  • 2024-10-24
  • 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은 겨울봄철 항공시즌 항공편계획을 집행하기 시작한다. 길림지역에 비행기 46대를 투입하여 40여갈래 항로를 운영할 계획인데 통항도시는 32개이다. ·국내방면에서 남방항공은 연길-대련-성도, 장백산-대련-성도 항로를 새로 개설한다. 동시에 장춘-광주 항로를 추가하여 기존의 매일 6편의 기초에...
  • 2024-10-24
  • 일전 장춘세관 소속 연길세관우편국에서는 현장에서 입국 우편물을 검사하던 중 한 우편물의 컴퓨터 이미지에서 이상을 발견하고 즉시 상자를 열어 검사한 결과 두더지과 동물로 의심되는 시체 16개가 발견되였다. 확인 결과 이 종은 포유동물강, 식충목 두더지과, 두더지속으로 전국 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압수한 수입성 병...
  • 2024-10-23
‹처음  이전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