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설립 35돐 및 전 주 새세대관심사업 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근년간 전 주 새세대관심사업을 총화하고 금후 사업을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 새세대관심사업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하고 룡정시 안민가두 당사업위원회, 연길시 북산가두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가 사업경험을 교류했으며 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가 사업보고를 했다.

김기덕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표창받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새세대관심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체 ‘5로’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5년간 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시종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을 견지하고 당과 조국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명기하고 전국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연변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브랜드를 창출했으며 연변특색, 시대특색이 있는 새세대관심사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5로’는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재부이고 당과 국가 사업이 대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력량이다. 향후 전 주 각급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와 광범한 ‘5로’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시종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는 정확한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새시대 애국주의교양을 깊이있게 추동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민족단결 이야기를 잘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이 새 세대 마음속에 뿌리내리고 꽃이 피도록 하고 당과 국가를 사랑하고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것이 광범한 청소년의 확고한 신념, 정신적 력량과 자각적인 행동이 되게 해야 한다. 청소년들의 성장, 인재가 되는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기층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의 사업 능력과 수준을 향상해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 양성에서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