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감상, 특색 음식 맛보기… 이미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국경절 전 자신의 출행목적지 선택에 착수했다. 올해 국경절 련휴기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출행할가?

27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개최한 뉴스발표회에서 교통운수부 부부장 리양은 “우리의 연구판단과 예측에 의하면 국경절 황금주 련휴 전사회적 타구역 인원류동량은 연인원 19.4만명에 달하고 평균 매일 연인원 2.77억명일 것이다.”고 말하였다.

휴가기간 출행은 어떤 특점이 있을가? 리양은 자가운전출행비중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국경절기간 자가운전출행 비중이 80%를 초과해 연인원 15.26억명에 달할 것이다.” 리양은 이외 20%는 기차, 자동차, 비행기, 배 등 영업성 려객운수방식으로 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양은 올해 국경절 련휴 출행 려객류 고봉은 연장될 것인바 9월 30일 오후 출행수요가 앞당겨 방출되고 도로망 교통압력이 커진다고 했다. 출발 려객고봉은 10월 1일에 나타날 것이고 복귀 려객류 고봉은 10월 5일 이후 점차 증가될 것이다.

휴가기간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갈가? 리양은 국내와 국제 출행수요가 활발하고 타성려행이 주류가 될 것이며 북경, 산서, 상해, 강소, 절강, 사천, 중경, 신강 등이 인기지역이 되고 동남아국가가 타국 국제려행 인기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중장거리출행방면에서 출행의 인기통로는 주로 경진기, 장강삼각주, 광주-향항-오문 대만구와 성유도시권에 집중되며 각 대도시 출입 고속도로, 공항고속도로와 인기풍경구로 향하는 도로는 단시간 정체정황이 나타날 것이다.

리양은 “국경절 련휴 려객의 평균 출행거리는 추석보다 3배 좌우 증가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