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8일발 신화통신: 근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중국일중(一重)집단유한회사 산업로동자대표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그들을 친절히 면려하고 그들에게 간절한 희망을 제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일중에 두번 간 적이 있었는데 여러분의 과학기술혁신과 제품품질에 대한 꾸준한 추구는 나에게 심각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이 몇해 동안 여러분은 중대장비제조 관건적 핵심기술 난제에 초점을 맞추고 분발해 난관을 공략함으로써 적지 않은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고 새 시대 중국산업로동자들의 애국심, 창조력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조업은 나라를 세우는 바탕이고 강국의 기초이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여러분이 기능으로 조국에 보답하는 초심을 고수하고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선양하며 내공을 꾸준히 련마하고 능력을 높여 계속 제조강국 건설과 동북 전면적 진흥 추동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중앙기업은 개혁혁신을 심화하고 핵심기능을 증강하며 핵심경쟁력을 향상시켜 힘써 내실화, 고도화, 규모화를 추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국일중집단유한회사는 우리 나라 장비제조업분야의 중요한 핵심기업으로서 본부가 흑룡강성 치치할시에 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두차례 중국일중 관련 제조기지를 고찰하고 기업의 개혁혁신, 경영관리 등에 대하여 요구를 제기했다. 근일, 선진모범칭호를 획득한 중국일중의 산업로동자대표들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기술난관공략을 강화한 등 정황을 회보했으며 동북의 전면적 진흥, 강국건설을 위해 힘을 기여할 결심을 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