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리듬의 영향으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보장하지 못하고 주말에만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운동방식은 매일 운동하는 것에 비해 건강에 미치는 좋은 점이 삭감될가?
2024년 9월, 《순환》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때 주말운동량이 지침에서 권장하는 량에 도달하고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등정도 격렬한 체력활동을 한 것은 264가지 질병 위험이 낮아진 것과 관련이 있었는데 그 위험이 11~65% 낮아졌다. 이러한 운동량을 주간의 매일에 분산시키는 것은 205가지 질병 위험이 낮아진 것과 관련이 있었는데 그 위험이 12~59% 낮아졌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심장대사질환과의 관련이 가장 강했다. 례를 들어 주말과 평일에 운동하면 고혈압위험이 각각 23% 및 28% 감소되고 당뇨병위험이 43% 및 46% 감소되였다.
이는 지침에서 권장하는 운동량에 도달하면 주간에 분산적으로 운동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동하든 질병위험을 줄이는 방면의 좋은 점이 비슷함을 의미한다.
여러 연구 통해 확인: 운동하기만 하면 건강에 좋아
2023년 7월 《미국의학회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운동할 필요가 없으며 주말 운동량이 지침의 권장사항에 도달하기만 하면 심방세동, 심근경색, 심부전 및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동하든 평일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든 지침에서 권장하는 량에 도달하는 한 건강에 좋은 점을 제공하고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동한 참가자는 운동하지 않은 참가자에 비해 전인(全因) 사망, 심혈관 사망 및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각각 8%, 13%, 6% 감소된 반면, 매주 규칙적인 운동을 한 참가자는 전인(全因) 사망, 심혈관 사망 및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각각 15%, 24% 및 12% 감소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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