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양학 최전방》잡지에 실린 우리 나라 최신 연구에 따르면 매일 1.1g의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하 ‘오메가3’로 략칭)을 섭취하면 로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런 지방 섭취하면 장수에 도움돼
오메가3는 일정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신체의 염증을 줄이고 혈액지질을 낮추며 심혈관을 보고하고 뇌건강에 유익하다.
또한 인체 내생성 물질의 합성에 관여하는 필수영양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체는 스스로 오메가3를 합성할 수 없으며 반드시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상술한 연구에서 북경체육대학 연구원은 미국 국가건강영양조사데터베이스에서 2만여명의 참여자를 선별해 설문지를 통해 그들의 식이정보를 수집하고 오메가3의 총섭취량(α 리놀렌산, DHA 및 EPA 등 포함)을 계산했다.
분석에 따르면 오메가3 섭취와 가속표현형 로화(加速表型衰老, 조로 또는 절벽식 로화)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오메가3 섭취량이 1개 단위 증가할 때마다 가속표현형 로화가 평균 0.071단위 감소하고 1일 섭취량이 1.103g에 도달하면 수명연장에 가장 도움이 된다.
새로운 연구는 또한 성별, 년령, 인종 및 고혈압과 같은 요인이 오메가3의 로화방지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개인화 식이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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