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국을 노래하다' 연변군중문예 우수종목 전시공연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일 14시23분    조회:10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일 오전,‘조국을 노래하다' 연변군중문예 우수종목 전시공연이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대무대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방송과 관광국이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가 주관했으며 전주 우수한 민간단체들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열렬히 경축하였다.

‘조국을 노래하다' 연변군중문예 우수종목 전시공연활동은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2024년 길림성 공공문화써비스 고품질발전 10대 활동방안>의 중요한 활동의 하나로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고 전주 군중문화사업의 성과를 과시하며 광범한 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열정을 불러 일으켜 중화민족의 문화적 함의를 충분히 과시하고 문화적함의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데 있다. 또한 여러 민족문화의 래왕, 교류와 융합을 한층 더 증진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며 위대한 조국의 번영창성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10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전시공연은 개막 첫날 집중적으로 합창공연무대가 이어졌는데 연길시칠색합창단, ‘왕청의 소리’ 합창단, 연길청춘문화원합창단, 돈화시발해가두춘가합창단, 룡정시로년대학합창단, 연변중화문화촉진회산꽃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나와 나의 조국>, <총동원가>, <중화사랑>, <장정> 등 노래들로 선렬들을 기리고 새로운 시대를 찬양했으며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여러 민족 인민들의 단결과 진취를 노래했다.

/글 안상근 기자 사진 박경남 특약기자



编辑:김정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11월 28일, 길림시기록친목회는 회원들의 글쓰기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조선족 문단의 유명한 시인이며 수필가인 한영남선생을 초청하여 문학강좌를 개최했다.한영남선생은 실제와 결부하여 글쓰기과 촬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 회원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회원들은 허심탄회하게 글쓰기의 고뇌와 자신이 쓴 글들의...
  • 2024-12-01
  • 12월 1일, 길림시 아시하다(阿什哈达) 무송관람대가 올겨울 첫 4성급 무송대경관을 맞이했다.관상대 연안 송화강에서 피여오르는 물안개와  량안의 나무가지에 맺힌 아름다운 성에꽃이 어우러져 선경을 이루었다./강성일보 编辑:유경봉
  • 2024-12-01
  • 11월 30일, 조선족 김치 전시와 체험행사로 우리 민족의 김치문화를 사회에 널리 홍보하는 것을 취지로 한 ‘2024년 제9회 중한 김치공익문화축제’ 가 대련시 은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대련한국인상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련시 ‘동전의 희망, 불우 이웃 돕기’ 단체에서...
  • 2024-12-01
  •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4 하문국제커피산업박람회(이하 하문커피박람회)가 하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연변의 커피숍이 박람회에 참가해 연변 커피를 선보였다.세계 각지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와 커피애호가들이 박람회에 모이면서 2만평방메터의 전시청은 진한 커피향으로 가득찼다. 연변 커피전시관에서...
  • 2024-11-29
  • 화룡 로리커호가 요즘 내린 눈으로 소복단장하면서 아름다운 동화세계로 탈바꿈했다. 련일 내린 눈은 산속의 울창한 나무가지와 합장옥의 지붕우에 쌓이면서 그림같은 겨울풍경을 그려냈고 심산속의 고즈넉한 고요와 정취를 자아내 세외도원같은 아늑한 겨울분위기를 펼쳐보이고있다./사진제공 화룡시당위 선전부 编辑:안상...
  • 2024-11-29
  • 27일 길림성대표단 운동건아들은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특히 민족씨름 종목에서 2개의 1등상을 따내여 사기를 진작시켰다.오전에 진행된 씨름 62키로그람급 경기에서 신해룡이 침착하게 기회를 잡고 상대방 선수에게 유력하게 반격하면서 경기장 관중과 심판의 인정을 받...
  • 2024-11-29
  • 11월 28일, 연변-울라지보스또크 항공려행추천소개회가 연길에서 소집된 가운데 로씨야 빈해변강구에서 온 11개 관광기업 대표, 연길공항 및 연변주내 9개 관광기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항공 + 관광' 의 련합운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로씨야관광객의 입경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연변주 문화라지...
  • 2024-11-29
  •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12월 6일부터 연길-백성 직통 고속철이 운행된다.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연길-백성간 C1348/7차 렬차는 두 지역간 처음으로 고속철 직통을 실현했으며 운행시간은 가장 짧아 원래의 6시간에서 5시간 7분으로 단축되였다. 이 로선의 개통은 길림성 동부와 서부 연선의...
  • 2024-11-29
  • 11월 27일, 국무원 참사실이 주최하고 길림성인민정부 참사실과 룡정시인민정부가 주관한 해란강농촌진흥좌담회가 룡정시에서 소집되였다.국무원 참사실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고우, 성정부 부성장인 곽령계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했다.고우는 회의에서...
  • 2024-11-29
  • ㅡ‘행복은 바로 여기에’연변진입 주제 방문활동 전개“여러 민족 대중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 너무 행복합니다.”“연변은 너무 아름답습니다.”“이렇게 큰 킹크랩은 처음입니다. 그 맛이 기대됩니다.”…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과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공동으로 전개한 ‘행복은 바로 여...
  • 2024-11-2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