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고 가전제품을 새 제품으로 바꿀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보상교환판매(以旧换新)지원 정책이 출범된 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는 9월29일 0시 기준으로 511만 명의 소비자가 8대 가전제품 711만 대를 구입, 64억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았으며 이에 따른 매출은 335억원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9월 30일 밝혔다.
앞으로 상무부는 각 지역이 보조금 정책의 실행에 박차를 가하도록 독촉하고 가전제품의 생산과 류통업체들이 "11.11" 특수를 잡아 할인판매를 하도록 재촉하여 정책의 효과가 충분하게 방출되도록 하게 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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