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는 성대한 국기게양식이 2024년 10월 1일 아침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신화넷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 윌리엄 존스는 최근 워싱톤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창건 75년 동안 가난하고 쇠약했던 나라에서 세계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변했고 경제사회는 세계가 주목하는 위대한 발전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은 많은 글로벌 창의를 제안해 백년의 변화 국면에서 요동치는 세계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존스는 75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결시켜 이끌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전쟁의 참화를 겪었던 국가의 면모를 일신했고 경제 발전과 사회 번영을 이룩했다면서 “특히 최근 수십년간 중국의 급속한 발전은 세계 력사상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존스는 중국의 빈곤퇴치사업이 거둔 획기적인 성과와 세계 빈곤퇴치사업에 대한 탁월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국가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정부는 개혁과 발전의 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모든 중국인이 떳떳하고 존엄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썼다면서 이 리념은 중국의 빈곤퇴치사업에서 관건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공산당의 엄숙한 약속이자 력사적 사명으로 다른 나라에 (국정운영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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