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즈음하여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은 352개 모범집단과 368명의 모범개인을 표창했는데 우리 주에서는 3개의 집단과 3명의 개인이 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10월 1일 저녁,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및 관련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 주 민족단결 모범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고 민족단결 모범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더한층 확고히 수립하고 새시대 연변 민족단결진보사업 승격판을 구축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겠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소감과 향후 다짐을 밝혔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당지부 서기 김헌은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민족 인민은 하나의 공통된 고향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국이고 하나의 공통된 신분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화민족이며 하나의 공통된 이름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국인이고 하나의 공통된 꿈이 있는데 이는 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큰 격려를 받은 동시에 민족단결 모범으로서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경축 음악회에서 대표로 습근평 총서기께 연변주 화룡시 광동촌의 서기라고 소개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면서 “향후 광동촌은 주당위, 주정부와 시당위, 시정부의 지도하에 끊임없이 분발진취하면서 여러 민족 대중을 이끌고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고 경제를 더욱 번창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내비쳤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당위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 왕숙청은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단결진보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해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는데 그중 ‘여러 민족의 전방위적인 상감식 발전을 추동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은 동시에 향후 기층 민족사업을 추진하는 목표와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사회구역 사람들을 이끌고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실시하고 이번 참관고찰 활동에서 학습한 여러 지역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결부해 상감식 사회구역 발전의 새 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광범하게 왕래하고 전면적으로 교류하며 심층적으로 융화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여러 민족 주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인도하면서 연변의 민족단결진보사업에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왕청현 제4유치원 원장 리해란은 “표창대회에 참가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경청하고 소수민족참관단의 일원으로 전국 여러 민족 형제자매들과 함께 일련의 중대한 활동에 참가하면서 무한한 영광과 강렬한 민족자부심을 느낀 동시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깊이 느끼게 되였다.”면서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간곡한 부탁을 향후 사업의 모든 면에 관철하고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실천에 관철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학령전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민족단결진보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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