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연변주 ‘석류홍’기층선전강연원 풍채전시대회 결승이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펼쳐졌다.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 통전부,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펼친 이번 풍채전시대회는 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 계렬 담체활동으로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연변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생동한 이야기를 잘하며 여러 민족 대중이 정확한 ‘네가지 공동’의 중화민족력사관을 견지하고 ‘네가지 함께’의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다섯가지 인정’을 증강하여 연변의 여러 민족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공동으로 진보하는 아름다운 화폭을 함께 그리고 전사회에서 ‘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의 마음 당을 향하네’의 시대 주선률을 노래하도록 인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8월 5일 정식으로 가동된 대회에는 전 주 여러 기관, 학교, 기업,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군(경)영, 종교활동장소 등 단위에서 온 76명의 선전강연원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29명의 선전강연원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선은 현장 연설 방식으로 펼쳐졌으며 최종 1등상, 2등상, 3등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이들은 ‘중화민족공동체 이야기’, ‘연변 홍색이야기’, ‘연변 민족단결이야기’, ‘연변 빈곤퇴치 난관공략 이야기’를 둘러싸고 여러 민족 대중들이 이야기 속에서 분진의 힘을 섭취하도록 인도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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