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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관리체계 변혁과 보완 위해 중국방안 제공(강국의 길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로정에서 힘차게 전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8일 14시28분    조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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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와 력사의 변화는 류례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끊임없이 나타는 글로벌도전에 직면해 홀로 맞서싸우는 것은 통하지 않는바 반드시 글로벌행동, 글로벌대응과 글로벌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75년간의 비바람 속에서 중국의 외교는 시종일관하게 천하를 마음속에 품고 인류의 진보와 세계의 대동을 도모하는 데 뜻을 두었다. 새 시대 이래, 중국은 함께 의논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누리는 글로벌관리관을 실천했는바 글로벌관리체계의 변혁과 보완을 위해 방안을 제공하고 동력을 주입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와 손잡고 도전을 함께 맞이했고 함께 미래를 개척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밝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해왔다.

천하를 마음속에 품고 도전에 대응하는 폭넓은 공감대를 결집

2013년 3월, 습근평 주석은 모스크바국제관계학원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연설현장의 번역관으로 있던 모스크바국제관계학원 교수 알렉세이·알렉사친은 이 력사적인 순간을 목격했다.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시대전진의 조류에 순응하고 세계 평화적 발전을 촉진하자>는 제목의 연설은 알렉세이·알렉사친이 수업할 때 늘 강의하고 늘 새롭게 말하는 내용으로서 세계의 미래에 대한 학생들의 사고를 계발하고 있다.

“세계의 장원한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는 이번 연설을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알렉사친은 이렇게 말했다. 10여년래의 사실이 충분하게 증명해주다 싶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리념은 인류 공동의 복지를 반영하고 세계 평화적 발전을 수호하며 인류문명진보를 추동하는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시대의 도전에 직면해 세계적인 문제에 대답하는 것은 중국의 일관적인 책임이다. 처음으로 평화공존 5개 원칙을 제안해서부터 세계의 다극화,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확고히 창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리념을 제기하기까지 중국은 글로벌관리를 보완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혜를 기여했다.

올해 7월, 글로벌공유발전행동포럼 제2회 고위급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기간, 이색적인 전자상거래 생방송이 각별한 주의를 끌었다. 카보베르떼, 파키스딴, 타이 등 여러 나라 대표들이 글로벌발전디지털경제전자상거래생방송실에 들어서서 본국 특색의 제품과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추천했다. 생방송은 12시간 지속되였고 60여종의 특색상품을 추천했는데 루적 관객수가 3300만명을 넘었다.

카보베르떼 외교협력국무비서 비엘라는 이렇게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여러 나라 대표들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손잡고 발전하려는 결심은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글로벌발전제안은 국제협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새 시대 이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것을 행동방향으로 하여 중국은 ‘일대일로’공동건설제안,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 등을 선후로 제기하여 시대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폭넓은 공감대를 결집하고 협력의 무대를 제공했다.

중국의 제안은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여러 나라의 수요에 부합되였기 때문에 협력성과는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다. ‘일대일로’협력은 유라시아대륙으로부터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로 뻗어나가 150여개 나라 및 30여개 국제기구와 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글로벌발전제안의 기틀에서 이미 1100여개 프로젝트를 전개했고 글로벌발전프로젝트베이스는 6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글로벌안전제안연구센터는 올 7월에 설립되였는데 제안한 20개 중점협력방향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글로벌문명대화협력네트워크 구축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국제 인문교류와 협력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프랑스 전임총리 라파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글로벌관리가 장애에 봉착하고 또한 불균형한 배경 아래 중국이 새로운 사유와 제안을 제출하는 데 진력하는 것은 정확하다. 협력이 더 많아지면 긴장한 정세가 그만큼 더 적어진다.

책임을 다하고 담당하며 다자주의를 확고히 수호하고 실천

9월 23일, 이틀에 거쳐 진행된 유엔미래정상회의가 페막되였다. 회의에서는 세계 미래발전의 청사진인 <미래계약>을 채택했는데 국제관리체계를 개혁하고 다자주의를 진흥시켜 세계가 직면한 많은 도전에 더욱 잘 대응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세계는 넓고 문제는 많다.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출로이다. 유엔의 창립성원국이며 안보리 상임리사국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다자수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력량이였다. 중국은 거의 모든 정부간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600여개 국제공약에 가입했으며 유엔의 제 2대 회비국가이고 평화유지분담금국가이다.

잠비아 전임 외교부장 베이농 무앙가는 유엔에서의 중화인민공화국의 합법적 지위의 회복을 지지한 것은 그가 유엔주재 잠비아대표로 있을 때 참여한 가장 중요한 국제대사였다고 말한다. 이는 아주 정확한 결정이였다는 것을 력사는 이미 증명했는바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2015년 9월, 제70회 유엔대회 일반성변론에 참석한 습근평 주석은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을 설립한다고 정중하게 선포했다. ‘평화유지능력건설프로젝트’는 연인원 3000여명의 평화유지 군대와 경찰을 양성했고 ‘쾌속반응체계프로젝트’는 유엔 21개 항목의 중재행동을 지지했으며 ‘아프카니스탄 청소년 난민 생계능력도모 프로젝트’는 2000여명의 난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설립이래, 기금은 100여개 나라를 포함한 130여개 프로젝트를 지지했는데 이는 중국이 실제적인 행동으로 유엔사업을 지지한다는 것을 충분하게 보여주었다.

지난해말, 글로벌기후관리가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유엔기후변화 두바이대회에서는 기후변화대응 <빠리협정>이 발효이래 첫 세계적인 조사를 완성했다. 중국측은 주석국 및 여러 측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담판의 관건적 문제와 관련해 해결방안을 제공하여 여러측이 공감대를 모으고 의견상이를 해소하도록 추동하는 데서 관건적인 인솔역할을 발휘했다. 대회의 전 과정을 주목해온 아랍련합추장국 국제문제전문가 나질라·아자루니는 중국이 아랍련합추장국의 주석국 역할 발휘를 지지하고 여러 측과의 대화 및 교류를 중시한 것은 대회가 성공을 이룩하도록 추진한 중요한 력량이였다고 밝혔다.

함께 론의하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누리는 것을 견지해야만 글로벌관리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심해, 극지, 우주공간, 네트워크와 디지털, 인공지능 등 글로벌관리의 새로운 령역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다자주의를 견지했으며 여러 측을 인솔하여 끊임없이 최대공약수를 찾도록 하고 협력면을 확장하도록 함으로써 더욱 효률적인 글로벌관리로 인류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촉진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중국은 다자주의의 중요한 버팀목이며 다자기구의 확고한 지지자로서 더욱 평화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방면에서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세에 순응해 글로벌남방 발전과 진흥 추동

농업은 우간다의 국가 경제와 민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나 현지 농민들은 토양퇴화문제로 시달리고 있다. 2020년 7월부터 글로벌발전 남남협력기금의 지지

아래 중국과 유엔은 협력하여 우간다에서 ‘지속가능한 토양관리능력 향상’프로젝트를 실시해왔다.

설비를 제공하고 데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신기술을 시범하며 온라인 학과정을 개발하는 등 여러가지 프로젝트와 조치들을 함께 실시하여 현지 농가의 토양관리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올 9월, 중국에 와서 2024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에 참석한 우간다 농업목축업어업부 부장 프랭크 톰베바저는 “수년간의 협력에서 우리는 효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중국의 능력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글로벌남방의 당연한 일원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남방의 발전과 진흥을 추동하는 중견적 력량이다. 글로벌관리체계의 흐름은 글로벌남방 국가들의 발전공간에 관계된다. 중국은 글로벌관리에서의 글로벌남방 국가들의 발언권과 대표성의 확대를 확고부동하게 추동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9월 25일, ‘글로벌발전제안으로 글로벌남방 지지-중국이 행동하고 있’주제발표활동은 글로벌남방의 공동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공감대를 결집했다. 유엔인권리사회 제57차 회의에서 중국은 글로벌남방 국가와 손잡고 일방적인 제재를 함께 반대하고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인권관리체계의 구축을 추동하기로 했다. 9월 중순 거행된 제11회 북경 향산포럼에서는 글로벌남방 국가들이 자체의 안전리념을 천명할 수 있는 무대를 특별히 구축했다. 2024년 브릭스국가 신흥공업혁명동반자관계포럼이 얼마전 복건에서 거행되였다. 포럼에서는 15개국이 련합으로 <신형공업화국제협력제안>을 발표했는바 글로벌남방의 련합과 자강을 위한 브릭스협력의 인솔적 역할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탄자니아-중국친선촉진회 비서장 요셉 카하마는 “글로벌남방의 일원으로서 중국의 힘은 기타 글로벌 남방국가들의 소리가 더욱 잘 경청되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글로벌남방 국가들은 국제질서변혁의 관건적인 힘으로 되고 있다. 력사적 대세에 순응하여 중국은 여러 측과 손잡고 글로벌관리의 ‘남방시각’을 밝히고 있다.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거행하고 중국-아랍협력포럼 제10회 부장급 회의를 거행했으며 상해협력기구 륜번의장국 사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브릭스협력이 력사적 회원확충후 한층 더 강화되도록 지지했으며 브라질, 뻬루를 지지하여 각기 20개국집단 정상회의,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거행하도록 했다…

끼르끼즈스딴 중국주재 전임대사 바크테고로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글로벌관리의 끊임없는 보완과 글로벌발전의 부단한 진보를 추동할 용의를 갖고 있는바 국제사회를 인솔하여 세계 평화, 안전과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손잡고 추동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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