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러 대학교 전공 철수 선포! 당신의 전공은 무사한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7일 10시38분    조회: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래 대학교 전공 최적화 조정빈도가 뚜렷이 빨라지고 있다. 얼마전 24가지 새 전공이 정식으로 2024년 보통대학교 본과전공목록에 포함되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이와 동시에 많은 학교에서 일부 전공을 철수하거나 학생모집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북경의 여러 대학교 전공 최근 철수

9월 26일, 국무원 보도판공청은 ‘고품질발전 추동’ 계렬주제 뉴스발표회를 소집했다. 교육부 부부장 오암은 발표회에서 올해 국가전략에 급히 필요한 전공배치 1673개를 증설했고 경제사회발전에 적응하지 못하는 전공배치 1670개를 철수했는데 조정강도가 전례없다고 언급했다.

올해 7월, 북경언어대학 연구생원이 발표한 공고에서는 2025년 로어필기번역, 일어필기번역, 일어통역, 독일어필기번역, 조선어필기번역, 조선어통역, 스페인어필기번역 등 7개 번역전공의 학생모집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했다.

중앙음악학원 학생모집판공실이 발표한 ‘2025년 본과학생모집의 중요예고’에서는 학교는 음악예술관리, 음악치료, 음악록음 3개 모집방향의 본과단계 학생모집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했다.

8월, 중국석유대학(북경) 교무처가 발표한 <2024년도 철수예정 본과정공을 공시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건축학, 시각전달설계, 음악학, 공공사업관리 등 9개 본과전공을 철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외 란주대학, 서북대학, 산동대학, 중경교통대학 등 국내 많은 대학교가 전공설치 조정정황을 잇따라 선포했는데 관련된 전공에는 한언어(汉语言), 광고학, 공공사업관리 등 문과전공이 많았고 토목공정 등 리공과 전공도 있었다.

철수된 전공, ‘차한 전공’ 아니야

국내 대학교는 전례없는 전공조정주기를 겪고 있다.

2023년 3월, 교육부 등 5개 부문은 <보통고등교육 학과전공설치 조정 및 최적화 개혁방안>을 인쇄발부하여 2025년까지 대학교 20% 좌우의 학과전공 배치를 최적화 및 조정하고 새 기술, 새 산업, 새 업무상태, 새 모식에 적응하는 일련의 학과전공을 신설하여 경제사회발전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과전공을 도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주의할 만한 것은 철수되거나 학생모집을 중단한 것은 이 전공이 ‘차한 전공’이여서가 아니라 모 전공의 조정여부는 취업품질, 전공발전, 학부 조정 등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분석가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전공을 철수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취업률이 낮은 것이다. 특히 철학, 력사학과 같은 전공은 비록 대체불가능한 가치가 있지만 시장수요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철수 후보대상으로 선정되였다.

다음으로 일부 취업률이 높은 전공도 철수될 수 있는데 특히 일부 공학전공은 대다수 산업이 산업발전과 이미 부합되지 않는다. 례를 들어 전통적인 제조업과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분야는 현대공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이외 철수된 학과들은 대부분 해당 학교에서 특색이 없는 학과이다. 례를 들어 일부 종합대학은 예술전공분야의 특색이 뚜렷하지 않아 비록 학생이 원하는 대로 예술전공에 진학할 수 있지만 학습내용과 졸업 후 직면하는 상황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7
  • 8월 8일, 하남 신양 간단한 영결식을 끝낸 후 신양시중심병원 26세 녀간호사 계몽요가 인생중 마지막 구조를 완성했다 그녀의 간장, 신장, 각막은 모두 이식이 급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기증하게 된다 6월21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퇴근길을 가던 계몽요는 뒤에서 달려오는 승용차에 부딪혔다 계몽요는 머리가...
  • 2023-08-13
  • 8월, 광동 동관은 찌는듯한 무더위를 맞이했다 점심 무렵 실외의 기온은 더 말할나위 없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들을 조정실에 초대하여 휴식하게 했다 다시 문을 열었을 때 경찰은 눈앞의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8월 1일 점심 광동 동관시 풍란진의 실외기온은 35섭씨도를 초과했다 환경미화원 풍건국과 석자수는 이...
  • 2023-08-13
  • ‘가을 모기가 호랑이처럼 사납다’라는 말이 있는데 립추가 지나면 모기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감염병예방통제소 매개생물통제실 주임 류기용은 립추가 지나면 온도가 25~28℃이고 비가 많이 내려 모기들이 활동하고 번식하기 더욱 적합해진다고 했다. 립추가 지난 후 모기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며...
  • 2023-08-13
  • 중국 공민이 관련 국가와 지역(제3진)으로 가는 려행사의 출경단체관광업무를 회복할 데 관한 문화관광부 판공청의 통지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문화관광청(국), 신강생산건설병퇀 문화체육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중국 공민이 관련 국가로 가는 려행사의 출경단체관광업무를 시범적으로 회복한 이래 출경관광시장이 전체적...
  • 2023-08-12
  • 8월 11일, 제11회 모순문학상이 북경에서 공개되였는데 양지군의 《설산대지(雪山大地)》, 교엽의 《보수(宝水)》, 류량정의 《본파(本巴)》, 손감로의 《천리강산도(千里江山图)》, 동서의 《메아리(回响)》 등 5부 작품이 영예를 안았다. 이번 모순문학상 출품작공모는 2023년 3월 15일에 가동하여 2023년 4월 30일에 끝...
  • 2023-08-12
  • 전 주 무형문화재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촉진하고 무형문화재와 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주급 무형문화재 체험기지 추천 신청 사업을 조직 전개하였으며, 주 직속 단위, 현(시)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론증을 거쳐 추천할 명단을 확정하였습니다...
  • 2023-08-11
  • 중앙기상대가 8월 11일 아침 폭우 람색조기경보를 내고 앞으로 24시간동안 북경과 천진, 하북지역에 폭우날씨가 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10시 한국에 상륙한 후 외곽 구름의 영향을 받아 길림 동북부, 흑룡강 동부의 일부 지역에 폭우날씨가 출현했다. 그리고 길림 연변, 흑룡강 칠...
  • 2023-08-11
  • 위는 ‘수곡지해’라고 불리는데 이는 음식의 림시 저장 장소일뿐만 아니라 중요한 소화기관이기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으로 위장을 보호하려고 시도하는데 그중 몇가지 그릇된 방법은 위를 보호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위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소문: 죽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기에 위를 보호할 수 있다. 분석:...
  • 2023-08-11
  • 연변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과 외곽 구름계의 영향으로 8월 9일 20시부터 11일 8시까지, 연변주 대부분 지역에 뚜렷한 강우날씨가 나타...
  • 2023-08-11
  • 공안부는 8월 10일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공안기관이 공민 개인정보 침범 불법범죄행위를 타격정돈한 조치의 성과를 통보했다. 발표회에서 한 기자가 현재 범죄자들이 불법으로 공민 개인정보를 확보하는 주요수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고 물었다. 이에 공안부 인터넷안전보위국 경무기술2급총감 황소소는 공안기관이 해...
  • 2023-08-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