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심수시 남산구에 위치한 사구(蛇口) ‘해상세계’는 ‘명화륜’(明华轮)을 중심으로 해상세계광장, 남해힐튼호텔, 문화예술쎈터 및 고급 빈해주택 등으로 둘러싸여 비즈니스, 레저, 오락, 음식, 쇼핑, 호텔, 휴가, 거주, 문화 및 예술 등이 통합된 빈해 도시 종합체이다. 1980년대부터 심수에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여 현재는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되였다.
‘명화륜’은 원래 광주원양회사의 원양 호화려객선으로 1983년 8월부터 풍경이 수려한 사구6호만에 대기하기 시작했다. 근 반년간의 수리 및 장식을 거쳐 관광객들에게 놀이 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해상세계’로 변신했다.
그중 해상세계광장은 독특한 이역 풍취가 넘치는 서양료리 술집골목과 각국의 음식문화를 포함한 특색 미식골목으로 구축되였으며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음악, 춤, 미식, 인문 풍습과 공예품 등을 경영하는 매개체로 되여 국제 정취를 조성하고 국제 문화를 전파하며 국제 명품을 만들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강조한다.
11년째 심수 사람들과 함께한 무료 개방 음악분수‘쇼’는 도시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사구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구 해상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심수의 시화 ‘부겐빌레아’(簕杜鹃), ‘삼각매’(三角梅)라고도 부른다.
해상세계광장에서 공연중인 거리 ‘음악가’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거리 화가’가 한 쌍의 련인한테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해상세계의 술집골목에 들어서니 공연 중인 외국인 ‘가두 가수’를 볼 수 있다.
빌딩이 늘어서, 더 비할 바가 없이 번화한 사구 해상세계광장이다.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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