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국경절 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공안부와 성당위, 성정부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위험방지, 안전보장, 안정수호 등 제반 사업을 엄격하고 세밀하게 실시하여 일련의 경축활동의 순조로운 전개와 인민대중이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평온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련휴 기간, 전 성 사회치안의 전반 국면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도로교통이 원활하고 중점관광지들이 질서정연했으며 중대사건과 공공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국경절 련휴에는 군중들의 려행념원이 강렬했고 인파와 차량흐름이 집중 되였으며 대형 행사가 밀집되였다. 명절을 앞두고 성공안청은 정밀한 연구를 거쳐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책임분공을 세분화하여 제반 안보조치가 제대로 실시되도록 확보했다.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은 사회면 협동관리통제의 새로운 기제에 의탁해 공안기관과 무장경찰부대의 련합근무 등 ‘네가지 기제’와 ‘1, 3, 5분’신속대응 기제를 엄격히 실시하고 순찰특공대, 파출소 경찰, 기관 지원경찰을 동원해 번화상권, 공항역, 왕훙 명승지 등 중점장소와 인원밀집장소를 둘러싸고 순찰예방통제를 강화해 하루 평균 연인원 1만 8,000명 경찰과 6,000여대 차량을 출동시켜 ‘절도, 강탈, 사기’, ‘음란물 유포, 도박, 마약’ 등과 같은 심각한 치안문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경찰 신고률과 단속률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련휴 기간, 인원류동이 크고 차량출행이 증가하는 교통 특성에 근거해 전 성 교통경찰부문은 도로교통안전관리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고속도로, 관광선로, 국가 간선도로와 성 간선도로, 향촌도로 등 중점구간을 둘러싸고 진입도로, 고속도로 출입구 등 중점장소의 관리통제를 강화해 하루 평균 연인수로 1만 3,000명 교통경찰과 5,000여대 차량을 출동시켜 장기간의 대규모 교통체증의 발생을 미연에 막았다. 동시에 각지 공안기관은 전 성의 대형 군중성행사에 미리 개입하여 안전관리책임과 안보조치를 락착하도록 주최측을 독촉했다.
장춘, 연길, 장백산, 매하구 등 관광 인기 도시와 인기 관광지들에 대해 질서 유지와 분류 소통을 강화해 붐비거나 밟고 다치는 등 치안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 성의 ‘9개 작은 장소’ 특히 물, 전기, 기름, 가스, 열 공급 등 중점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순찰조사를 전개함으로써 법률법규 위반행위와 안전위험을 제때에 시정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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