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공안, 돈세탁범죄 타격해 경제사회 발전 수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0일 12시45분    조회:11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들어 통화현공안국은 새로운 안전구도 구축과 새로운 발전구도 보장을 틀어쥐고 돈세탁분야의 범죄를 예방하고 타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는데 경제범죄 발생률을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시키고 사건해명률을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시킴으로써 경제안전과 사회안정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중점을 내세우고 난제를 깊이있게 해결하여 돈세탁범죄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통화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부문은 돈세탁범죄 단속을 추진하고 돈세탁범죄단속 특별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돈세탁사건에 대한 수사처리, 단서확장 및 단속효과의 일체화 업무방식을 보완하고 의법타격, 사회선전, 전력향상의 ‘3가지 동시화'를 견지했다. 또한 사건수사과정에서 지하은행업자의 지속적인 타격과 돈세탁 관련 사건 해명을 올해의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공안부와 성공안청, 시공안국의 포치요구에 따라 단서 발굴, 체인 타격 업무를 적극 추진했다.

선전과 전면관리를 강화하여 돈세탁 범죄를 일으키는 ‘온상’을 깨끗이 제거했다. 통화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부문은 련석제도를 부단히 보완하고 경찰과 은행의 협력, 경찰과 기업의 협력 등 업무기제를 심화시켰다. 금년 이래 여러 대형 은행과 기업에 심입해 부서 책임자와 은행기업 종업원들에게 50여회의 상시화, 정밀화 돈세탁위험 예방통제, 선전교육 등 써비스를 제공했다. ‘5.15’경찰수사홍보의 날 활동을 상시화하여 매달 한번씩 방문 조사연구, 홍보자료 배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거리나 점포, 농촌 시장에 들어가 대중들에게 사건 설명을 통해 돈세탁범죄의 사회적 위해성과 범죄로 인한 손실에 대해 설명했다. ‘위챗 매트릭스'에 의탁해 인터넷 매체의 전파우세를 틀어쥐고 최신 경제범죄 방범지식과 조기경보정보 50여건을 발포했다.

학습과 훈련을 결부시키고 훈련으로 일을 다그치며 강력한 경제범죄정찰대오를 전력 구축했다. 통화현공안국은 전통적인 장벽을 타파하여 ‘1명의 대대 지도자 +1명의 데이터 연구 · 판단 전문가 + n 명의 수사 경찰'의 배치에 따라 돈세탁 관련 범죄를 단속하는 데 ‘새로운 력량'을 제공했다. 경제, 수사, 경찰의 우세와 효능을 충분히 발휘시켜 자금 뚫기, 단서 발굴, 체인 단속 등립체적인 작전 방식을 사용하여 정보화건설의 대오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아울러 골간들을 조직하여 통화시공안국에 가서 단련하고 경험을 습득하였으며 신형적이고 어려운 경제사건에 대한 법률 인식 연구 및 처리 기술과 전법 교류를 전개했다. 상급 경제범죄수사부문을 초청하여 방문강의를 하는 등 형식을 통하여 인민경찰의 신경영형태, 신경제 등 관련 전문지식 비축을 늘이고 전문화된 경제범죄수사대오를 힘써 구축했다.

/길림일보 리명 편역: 리전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은 자체의 자원우세와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질적수준과 속도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며 산업 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견인해 대상건설의 ‘진도표’를 끊임없이 갱신하면서 가속도를 냈다.음력설을 앞두고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여섯...
  • 2025-02-01
  • 정월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 5일간 전국각지 손님들 연길에서 민속풍토인정 느껴 정월 초하루(1월29일)부터 정월 초닷새(2월2일)까지 닷새동안 연변을 찾은 외지관광객들이 연변 당지 정부 부문에서 조직한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 (来多彩延边·过民俗新年)활동에 참가하고있는데 연변의 즐거...
  • 2025-02-01
  • 백산변경관리지대 마록구변경파출소의 이민관리경찰‘장백산아래 제1현, 압록강 발원지 제1도시’의 명성을 가진 장백조선족자치현의 겨울철은 하늘이 맑고 주위의 자연풍경과 서로 잘 어울러져 유난히 친근해 보이며 마치 손에 닿을 듯한 느낌을 준다. 바로 이곳에 시종 조국의 변경 일선을 굳건히 지키고 청춘의 힘으로 나...
  • 2025-01-30
  •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으로 유명한 ‘북국강성’ 길림성 길림시의 겨울은 랑만적인 겨울왕국과 같이 미묘하다.길림성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로키산맥과 함께 세계 3대 분설(粉雪) 명소중의 하나로 길림시의 여러 스키장들은 우월한 천부적 설질 조건을 가지고 있어 스키 초보자와 고수 모두 이곳에서 마음껏 빙설운동의 즐...
  • 2025-01-30
  • 이번 빙설시즌에 장춘시 조양구 신민거리와 청화로 교차점에 위치한 장춘중태(中泰)해양세계가 새롭게 개방된 가운데 빙설락원이 추가되였다. 빙설락원 내에는 눈으로 만든 다양한 작은 가옥과 얼음 미끄럼틀 등 빙설놀이를 설치했으며 사람들이 이곳에서 순록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도 있고 해양과 빙설의 이중 매력을 체험...
  • 2025-01-30
  • 54번 궤도전차, 장춘역,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등 장춘 력사 및 문화의 전형적인 대표들이 얼음조각 형태로 장춘빙설신천지에서 완벽하게 재현되였다. 얼음 장인들의 솜씨로 아름다운 ‘빙설왕국’이 만들어졌다.2019년 장춘빙설신천지가 처음으로 대중들과 대면한 이래 지금까지 6차례 개최되였다. 장춘빙설신천지는 ...
  • 2025-01-30
  • 우리 로부부는 길림에서 살다가 지금은 절강성 대주시에 있는 아들 집에서 살고있다. 나의 고향인 길림시교 김가툰에는 고사리나물, 취나물, 두릅나물, 고추나물, 민들레, 달래, 더덕, 버섯, 등 각종 나물이 흔하지만 이곳 대주에는 산나물을 보고 죽을래도 없다. 우리 식구들이 민들레무침을 즐기는지라 봄에 나...
  • 2025-01-30
  • 이번 음력설을 맞으며 반려동물 위탁, 미용 등 관련 서비스 소비가 활황을 누렸다.“올 음력설에 반려묘와 가족사진을 찍을 생각이예요.” 상해에서 근무하는 장씨의 말이다.장씨처럼 반려동물과 가족사진을 찍으려는 반려인이 적지 않다. 특히 음력설을 앞두고 반려동물 촬영 패키지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유독 많은 것으로...
  • 2025-01-29
  •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훈춘시 동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지난 2024년 9월 26일에 개관하였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북범 표범을 전문 과학연구대상으로 한 과학보급관이다.총투자가 3.13억원인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건축면적이 3.1만평방메터인데 동북범 표범...
  • 2025-01-29
  • 2025년 을사년이 밝아옵니다.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해주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한해에 독자분들과 가족에 늘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모두가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길림신문사 임직원 일동  编辑:유경봉
  • 2025-01-2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