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공안, 돈세탁범죄 타격해 경제사회 발전 수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0일 12시45분    조회:6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들어 통화현공안국은 새로운 안전구도 구축과 새로운 발전구도 보장을 틀어쥐고 돈세탁분야의 범죄를 예방하고 타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는데 경제범죄 발생률을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시키고 사건해명률을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시킴으로써 경제안전과 사회안정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중점을 내세우고 난제를 깊이있게 해결하여 돈세탁범죄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통화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부문은 돈세탁범죄 단속을 추진하고 돈세탁범죄단속 특별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돈세탁사건에 대한 수사처리, 단서확장 및 단속효과의 일체화 업무방식을 보완하고 의법타격, 사회선전, 전력향상의 ‘3가지 동시화'를 견지했다. 또한 사건수사과정에서 지하은행업자의 지속적인 타격과 돈세탁 관련 사건 해명을 올해의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공안부와 성공안청, 시공안국의 포치요구에 따라 단서 발굴, 체인 타격 업무를 적극 추진했다.

선전과 전면관리를 강화하여 돈세탁 범죄를 일으키는 ‘온상’을 깨끗이 제거했다. 통화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부문은 련석제도를 부단히 보완하고 경찰과 은행의 협력, 경찰과 기업의 협력 등 업무기제를 심화시켰다. 금년 이래 여러 대형 은행과 기업에 심입해 부서 책임자와 은행기업 종업원들에게 50여회의 상시화, 정밀화 돈세탁위험 예방통제, 선전교육 등 써비스를 제공했다. ‘5.15’경찰수사홍보의 날 활동을 상시화하여 매달 한번씩 방문 조사연구, 홍보자료 배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거리나 점포, 농촌 시장에 들어가 대중들에게 사건 설명을 통해 돈세탁범죄의 사회적 위해성과 범죄로 인한 손실에 대해 설명했다. ‘위챗 매트릭스'에 의탁해 인터넷 매체의 전파우세를 틀어쥐고 최신 경제범죄 방범지식과 조기경보정보 50여건을 발포했다.

학습과 훈련을 결부시키고 훈련으로 일을 다그치며 강력한 경제범죄정찰대오를 전력 구축했다. 통화현공안국은 전통적인 장벽을 타파하여 ‘1명의 대대 지도자 +1명의 데이터 연구 · 판단 전문가 + n 명의 수사 경찰'의 배치에 따라 돈세탁 관련 범죄를 단속하는 데 ‘새로운 력량'을 제공했다. 경제, 수사, 경찰의 우세와 효능을 충분히 발휘시켜 자금 뚫기, 단서 발굴, 체인 단속 등립체적인 작전 방식을 사용하여 정보화건설의 대오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아울러 골간들을 조직하여 통화시공안국에 가서 단련하고 경험을 습득하였으며 신형적이고 어려운 경제사건에 대한 법률 인식 연구 및 처리 기술과 전법 교류를 전개했다. 상급 경제범죄수사부문을 초청하여 방문강의를 하는 등 형식을 통하여 인민경찰의 신경영형태, 신경제 등 관련 전문지식 비축을 늘이고 전문화된 경제범죄수사대오를 힘써 구축했다.

/길림일보 리명 편역: 리전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9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