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오후, 아세안 순번의장국 라오스의 손싸이 총리의 요청에 응해 국무원 총리 리강은 전용기로 북경을 떠나 비엔티안에 가서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계렬회의에 참석하고 라오스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한다. 현지시간으로 10월 9일 저녁, 리강의 전용기가 비엔타이 왓따이공항에 도착했다. 라오스계획투자부장, 라오스-중국협력위원회 주석 페이와 라오스주재 중국대사 방홍 등이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신화사 기자 정해도 촬영).
비엔티안 10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상문): 10월 9일 오후, 아세안 순번의장국 라오스의 손싸이 총리의 요청에 응해 국무원 총리 리강은 전용기로 북경을 떠나 비엔티안에 가서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계렬회의에 참석하고 라오스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한다.
현지시간으로 10월 9일 저녁, 리강의 전용기가 비엔타이 왓따이공항에 도착했다. 라오스계획투자부장, 라오스-중국협력위원회 주석 페이와 라오스주재 중국대사 방홍 등이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이래, 라오스는 아세안 순번의장국으로서 인솔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실무적 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여러 방면의 공감대를 결집시켰으며 아세안공동체 건설과 동아시아협력에서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했다. 중국측은 아세안공동체 건설을 확고히 지지하고 지역협력에서의 아세안의 중심적 지위를 확고히 지지하며 국제사무에서 아세안이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 우리는 지역협력의 중대한 의제에서 여러 방면과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본지역이 계속 글로벌발전의 중요한 엔진이 되도록 함께 추동할 용의가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래, 습근평 총서기, 국가주석과 퉁룬 총서기, 국가주석의 전략적인 인솔 아래 중국-라오스 전면적인 전략협력은 끊임없이 깊이 있고 실무적으로 진행되였고 량국관계는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새 시대에 들어섰다. 당면, 중국은 한창 개혁을 전면적으로 가일층 심화하고 전면적인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는 두번째 백년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라오스는 한창 혁신개방의 새로운 로정에 올랐고 자국의 사회주의사업이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있다. 중국측은 라오스측과 함께 발전전략을 더한층 련결시키고 단결협력을 강화하여 중국-라오스운명공동체 건설이 더욱 많은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고 량국인민에게 더욱 큰 복지를 마련해주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