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채로운 심수]‘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를 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0일 16시24분    조회:8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동성 심수시 남산구에 위치한 ‘세계의 창’은 심수의 명소중 하나이다. 심수의 ‘세계의 창’은 세계 문화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각국 간의 문화 교류의 다리를 건설했다.


원구의 정문 앞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세계의 창’은 48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세계광장, 아시아주 구역, 아메리카주 구역, 아프리카주 구역, 대양주 구역, 유럽 구역, 조각원, 국제골목 등 8개 주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프랑스의 에펠탑과 빠리의 개선문 그리고 이딸리아의 피사 탑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여개의 문화경관과 건축기적을 전시하고 있다. 각 구경거리는 1:1, 1:5, 1:15 등의 다양한 비례로 모방하여 건설되여 있다. ‘세계의 창’은 관광객들이 출국하지 않더라도 세계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인공 주제공원이다.

관광객 부부가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다.

기원전 585년에 세워진, 7톤이 넘는 금을 입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교의 성지인 먄마의 양곤대금탑(仰光大金塔)을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7세기에 지어진 일본의 정원예술의 걸작 계리궁(桂离宫)을 1:1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889년 중국 승려 묘련(妙莲)스님이 세운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화교 불사인 극락사(极乐寺)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페르세폴리스(波斯波利斯)의 큰 계단 및 부조 1:1 비례로 보방한 조형물. 기원전 6세기말에 페르시아제국이 이란에 건조한 웅대한 궁전으로 현재 남아있는 계단 및 토대에는 당시 왕을 배알한 모습을 재현하는 부조가 새겨져 있다.

아름다운 동남아 수향, 동남아의 독특한 풍토와 인정을 표현했다.

 에스빠냐 세고비아에 있는, 동화성보라고도 알려진 아카사(阿卡沙)성보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1894년에 건설되여 템스강을 가로지르며 높이 35메터의 두 개의 탑이 있으며 멀리 보면 두 개의 왕관처럼 보이는 런던탑브릿지를 1:15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바띠까노에 1506년 세워져 문예부흥시대 이딸리아의 건축,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예술이 집결된 최고의 모델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천주교 성당인 산피에트로대성당을 1:15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미국 국회의사당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미녀 관광객.

20세기 세계 건축의 불가사의중 하나인, 초고층 빌딩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시 맨해튼섬의 맨해튼 고층건물군을 1:100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메히꼬의 문화유적 녕신무사상을 1:1 비례로 모방한 조형물.

단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단지내 소핑광장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는다. 

오락거리에 긴 인파가 줄을 지었다.

메히꼬에서 온 거리예술가가 어린 관광객과 게임을 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고르고 있다.

특색골목의 가게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지난 18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는 연길시신화서점과 련합하여 ‘선택만 하면 대신 계산해줍니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도서 고르기 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의 소장 자원을 풍부히 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열독 수요를 만족시키며 독자들의 독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 2025-01-23
  • 연길시 제1회 ‘미끄럼 타기(出溜滑)’ 취미경기가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빙설환락곡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연길의 음력설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각 년령대의 선수들은 3개 코스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했는데 모두 얼음 우를 누비며 신나게 놀이를 펼...
  • 2025-01-23
  • 북경사범대학 력사학원, 중국사회과학출판사에서 주최한 《100년 중국 고서 정리와 고문헌 학과 발전연구》(百年中国古籍整理与古文献学科发展研究) 출판 및 학술 세미나가 일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우리 나라 고서 정리 사업의 발전과 고문헌 학과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
  • 2025-01-23
  • - 어쩌면 가장 최선의 대답은 바로...◎ 발자국이 미치지 못하는 곳, 문자는 가능하다“책을 읽지 않으면 만리를 가도 우편 배달부에 불과하다.”고 누군가는 말했다.독서는 단지 현실의 려행을 풍성하게 해줄 뿐만이 아니다.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권의 책만큼 우리를 광대한 세상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전함은...
  • 2025-01-23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환생》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중단편소설집이다.중단편소설집 《환생》은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쳐 불안과 혼돈, 선택을 거치며 자기 삶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회귀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결핍을 전면에 내...
  • 2025-01-23
  • 2025년 ‘무형문화유산으로 맞이하는 새해 - 설맞이 장터 나들이’ 을사년 무형문화유산 장터 나들이 행사가 1월 22일 연길만달광장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는 전시교류구역 및 공연구역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의 향연을 마련하였다.전시교류구역에는 조선족 김치, 된장, 순대, 찰떡, 닭...
  • 2025-01-23
  • 2025년 음력설 기간에 개봉하는 영화가 19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는데 예매 총 흥행수입이 단시간내에 련속 기록을 돌파했다.19일 14시 27분까지 예매 총 흥행수입이 1억원을 넘어 중국 영화 력사상 음력설 기간 가장 빠른 예매 1억원 돌파를 기록했다. 집계에 따르면 1월 21일 16시 50분까지 2025년 음력설 기간 개봉 영화의...
  • 2025-01-23
  • —연길시복리원 백세로인 생신 축하해드려“왕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최근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백세로인 왕귀영을 위해 생일잔치를 펼쳤다. 당일 장내는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왕계영의 가족과 복리원 종업원들은 왕로인을 둘러싸고 생일케익을 전하고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이날 생일잔치를 위해 복리원...
  • 2025-01-23
  • 2025년 중국 뱀해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나라에서 음력설을 주제로 한 축하행사와 문화체험행사가 줄줄이 개최되고 있다.2024년 12월, 중국 음력설(春节)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명부에 등재됐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음력설은 유엔의 휴일로 확정되였다. 현재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
  • 2025-01-23
  •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기 위해 전세계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뱀띠 우표를 발행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적 충돌로 설계된 뱀띠 우표는 마치 예술의 향연과도 같다. / 신화넷유엔의  금수화 뱀     우표 도안에 서로 얽히고 머리와 꼬리가 련결된 네마리의 금수화(锦绣花蛇) 뱀이 그려져있으며 ...
  • 2025-01-2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