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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항공산업발전촉진회 심양서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1일 11시27분    조회: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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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료녕성항공산업발전촉진회가 심양에서 설립되였다.

 

촉진회는 성발전개혁위원회를 주관부서로 하고 성민정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중국항공공업그룹 심양항공기설계연구소, 중국항공공업그룹 심비, 중국항발 심양려명항공엔진유한책임회사, 중국항발 심양엔진연구소, 심양항공항천대학 등을 발기단위로 하고 있다. 성내 207개 항공산업 관련 연구개발, 생산, 관리, 과학연구, 교육, 써비스 등에 종사하는 기업사업단위, 과학연구기관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지역적, 업계적, 비영리적인 사회단체다.

 

촉진회의 중점임무는 정부, 기업사업단위와 과학연구기관간의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일괄 배치를 강화하고 정부와 기업의 협동을 심화하며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추진하고 기업간 협력에 조력해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합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항공산업은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첨단공업의 선두이자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엔진이다. 료녕성은 새중국 항공공업의 발상지중 하나로 기반이 두텁고 계보(谱系)가 완정하며 인재가 풍부한바 국가 항공산업의 판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료녕 항공산업은 전략적 기회의 시기에 처해있다. 우리 성은 항공산업 강화에 초점을 두고 '항공우주도시' 배치를 가속화하며 항공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촉진회는 규범절차에 따라 청취, 심의, 표결로 조직규정, 회비표준, 관리방법을 통과했고 선거를 통해 리사장, 비서장, 상무리사를 선출했다. 성인대상무위원회 당조서기, 부주임 진향군이 제1기 리사장으로 당선되였다.

 

다음 단계, 촉진회는 교량뉴대 작용, 플랫폼 담체 작용, 써비스 보장 작용을 충분히 발휘할 예정이다. 정부부문을 위한 정책을 제정하고 자문건의를 제공하며 각 관련 부문이 비즈니스 환경, 인재 지원 등 법규제도 부대체계를 구축하도록 추진한다. 선두기업이 산업사슬 핵심 작용을 발휘하도록 인도하고 중소기업이 시장 세분화에 집중하도록 격려하며 현지 부대수준을 제고한다. 회원과 과학연구기관의 심층협력을 인도하고 회원들을 국내외 학술연구토론, 전문양성, 대형 전시회에 참가시켜 회원 인지도를 제고한다. 팀을 구성해 도전에 대응하고 중대항목의 공동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자본, 기술, 정보 등 요소자원을 공유해 우세의 상호 보완과 리익 상생을 실현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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