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시의 만무 사과배과원 수확기 맞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1일 14시22분    조회:4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변룡정과수농장 만무과원이 수확철을 맞이했다.

과수농장의 류숙귀는 다년간의 사과배 재배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  500 그루의 과수나무를 계약했으며 한 그루당 150kg 이상의 사과 배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올해는 사과배 수확량도 높고 가격도 좋습니다!" 사과배 판매에 대해 서는 더욱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과수농장에서는 생방송 플랫폼, 대형 상인 등 기타 판매 채널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사과배를 판매하고있다.  과수농장 마케팅부 경리 김현철은 지난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가 활발히 진행되여 사과배 명성이 널리 알려졌고 비교적 큰 특등사과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은 사과배는 얼려서 언배로 만들면  역시 높은 값에 팔수있다고 소개했다.

연변주 통계국에 따르면  2023 년 연변주의 사과배 재배면적은 3,000 헥타르 이상에 달했는데  주로 룡정, 연길, 훈춘 등 현시에 분포되였으며 년간 생산량은 약 4만 4,000 톤에 달했다. 사과배 주요 생산지인 룡정시는 농업 산업의 장점에 의존하여 사과배의 심층 가공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사과배 품종의 최적화와 기술혁신을 강화했다. 고품질 사과배 품종을 도입하는 것과 접목 개선을 통해 과일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였다.

룡정시 청수과수전문합작사의 리사장 량작귀는 "과수 농업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합작사에서는 사과배의 식감을 개선하여 당도를 향상시키였는데 맛이 더 좋아졌다. G331 국도 국경 투어에 의존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과배를 맛볼 수 있게 하였다." 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룡정시는 사과배 연구개발쎈터를 설립하고 전문가 팀을 고용하여 재배기술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수확량을 5 % 이상 향상시켰는바 전시적으로 년간 사과배 생산량이 800 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과배 쥬스, 사과배 막걸리, 사과배 건조식품 및 기타 다양한 제품의 개발로 농민들이 소득이 더 늘고있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실습생 윤하림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5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안도편]장백산 복지에 자리잡고 있는 안도현은 예로부터 ‘장백산 제1현’으로 이름났다. 이곳은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로 삼림피복률이 86%에 달한다.생태환경이 우월하고 자원이 풍부한 안도현에서 여러 민족 대중들은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 함께 단결분투하고 ...
  • 2024-09-25
  • 9월 24일 10시 31분, ‘길림대학 1호’ 위성(길천성 A-01성)을 탑재한 제룡3호 요4 운반로케트가 산동성 해양시 부근 해역에서 발사되였다. 위성과 로케트가 분리된 후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고 태양전지판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으며 위성과 지면의 데이터 련결 상태도 정상적이였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
  • 2024-09-25
  •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서법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로동자문화궁이 주관하는 '중국심 모으고 중국혼 주조' (凝中国心 铸中华魂) 새중국 성립 75주년 경축 전주 미술서법촬영작품전이 9월25일부터 10월8일까지 연...
  • 2024-09-24
  • 일전, 길림 건룡이 아프리카 고객에게 납품하는 5,100톤의 SG295 용접병강(焊瓶钢)이 성공적으로 하차되였다.검사를 거쳐 제품의 화학성분, 력학성능, 표면품질 등 기술지표는 모두 사용자의 수요를 만족시켰다.이 용접병강은 길림 건룡이 고객을 위해 맞춤형한 협폭용접병강으로서 주로 액화석유가스통, 산소통, 액상염소가...
  • 2024-09-24
  • 양정우렬사릉원 및 동북항일련군기념관의 전경 (무인기 찍음)통화시 정우산(靖宇山)에 있는 양정우렬사릉원은 항일민족영웅 양정우장군의 안장지로 후배들에게 민족영웅의 혁명정신을 배우도록 교육하기 위해 1952년에 허가를 받고 설립되였다. 2만평방메터의 부지에 5개의 고전식 유리기와(琉璃瓦) 건물을 갖춘 릉원 중앙에...
  • 2024-09-24
  • 9월 21일, '자작나무와의 약속’ 제19회 길림·화전 자작나무축제가 개막되였다.길림·화전 자작나무축제는 이미 련속 18회 개최되였는데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차원이 해마다 제고되여 문화관광부에 의해 길림성의 중요한 축제활동의 하나로 확정되였다.이번 자작나무축제는 한달 동안 ‘조국, 공동, 창조, 문명, 례찬...
  • 2024-09-24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길림인우&한국 법무법인 재유한국 도주한 채무자에 대한 강제집행 성사시켜편집자의 말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2024년 7월 기준 통계수치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중국인이 97만 5,983명이다. 그중에서 재한조선족이 63만 8,252명으로서 전체 외국인(261만 6,007명)중 차...
  • 2024-09-24
  • 제8회전국조선족장기 '기성쟁탈전'이 9월21일 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료녕성 심양시에서 펼쳐졌다.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에서 주최하고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와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가 주관한 이번 제8회전국조선족장기 '기성쟁탈전'에는 동북3성과 천진시, 산동성 청도시 등지의 ...
  • 2024-09-24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에서 알심들여 무대에 올린 연길시제8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가 9월23일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이번 음악회에는 국가와 성, 주,시급 전통음악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들과 연주인원 37명이 참가하였는데 대금, 단소,피리, 가야금, 조선족농악...
  • 2024-09-24
  • ‘삶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장춘을 사랑하자’ 2024 장춘 문화관광 가두음악회가 9월 21일 만상성 도시광장에서 막을 내렸다.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녀성이 무대에 올라 소감을 말하고 있다.행사는 올해 8월 9일부터 7개 공연장, 20차의 음악회, 북적이는 상권이나 랑만하공원을 무대로 장춘 시민들만의 음악적 흥겨움...
  • 2024-09-23
‹처음  이전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