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강결):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가 10일 오전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참석했다.
류가의, 방광화, 조위성, 장예형, 리룡희, 등용령, 뢰명, 장건국, 호사사, 주생령, 양진빈, 주충화, 리군, 장복명 등 14명의 정협 상무위원들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정협 상무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일치하게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창건 75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은 인민정협의 선명한 중국특색과 뚜렷한 정치적 우월성을 깊이 있게 천명하고 협상민주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 본질적 특징과 실천요구를 깊이 있게 천명했으며 현재와 향후 한시기 동안 인민정협사업을 잘해나갈 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함으로써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인민정협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여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인민정협의 성격을 견지하고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협상민주의 광범위하고 다차원적이고 제도적인 발전을 추진해 인심을 모으고 력량을 결집시키는 데 힘을 다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가장 큰 동심원을 그려내며 높은 수준으로 직책을 수행해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더욱 잘 복무해야 한다.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들은 발언에서 ‘문화의 자신자강을 추진하고 사회주의문화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자’를 둘러싸고 건언헌책했다. 여러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문화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중대한 과업에 초점을 맞춰 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건설을 추진하고 새 시대의 문화사명을 확실하게 짊어져야 한다. 강대한 결집력과 선도력을 가진 사회주의의식형태를 건설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널리 실천하며 전사회의 문명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공공문화서비스체계를 보완하고 공공문화서비스의 질과 효률을 향상시키며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번영, 발전시켜야 한다. 옴니미디어전파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주류사상의 여론진지를 공고, 확대해야 한다. 학교의 사상정치교양을 강화, 개선하고 ‘대사상정치수업’을 잘 활용해 시대적 신인을 육성해야 한다. 대과학보급사업구도를 구축해 전민의 과학문화자질을 높여야 한다. 문화재자원들을 핵심으로 하는 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 체계를 구축, 완비하고 문명간의 교류와 상호참조를 추진해 중화문명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증강해야 한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하보상이 회의를 사회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석태봉과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하후화, 량진영, 바트르,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왕동봉,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