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 시공현장에서 로동자들이 림시양식쎈터 내부의 방수공사, 타일 부착, 설비 설치 등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의 총 투자액은 6.6억원, 건축면적은 10만7,000평방메터인데 주로 림시양식쎈터, 랭장창고, 다기능 가공공장 등 시설들을 건설하게 된다.
시공측 책임자인 왕우의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은 총 10채의 건물을 건설하게 되는데 주요 건설 대상은 현재 이미 기본적으로 완공되였다. 현재 시공측은 3호 청사(림시양식쎈터)의 진척을 다그치고 있으며 외부 네트워크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이밖에도 10호 청사의 외벽 도료 공사도 공사중에 있다. 왕위는 “국경절기간 동안 200명 정도의 시공 인력을 배치하여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야근을 조직하여 외부 네트워크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3호 청사의 모든 공사를 하루빨리 끝내 이달안에 사용에 투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 대상이 완공되면 가공, 집산, 판매, 제작, 수출입 등 기능을 일체화한 신선해산물 집산기지를 구축하게 되는데 이는 훈춘시의 해산물 가공무역, 지역 브랜드 창설, 국내시장 개척, 제품 부가가치 향상, 전통 신선해산물산업의 전환 승격에 긍정적인 추진 역할을 하게 된다.
/연변뉴스넷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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