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의 인삼미식잔치 뜨거운 인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1일 16시41분    조회:7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식은 사람들이 한 도시를 기억하는 중요한 매개로 된다. 

국경절련휴 기간 통화시는 독특한 관광자원과 다원화 문화관광활동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문화관광의 성연을 안겨준 가운데 6일 인삼 미식 시리즈-삼계탕대회가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하남성의 관광객 장채는 격동되여 “현장의 분위기가 참 좋고 삼계탕이 특별이 감칠맛 났다. 인삼미식을 우리 고장에서는 보기 힘들다. 이번에 찾아와 이곳의 인토풍정을 느껴보고 싶었다. ”고 말했다.

이날의 삼계탕대회는 총 44개 삼계탕 료리팀이 기예를 전시했는데 통화시의 특색인 인삼 식자재와 혁신적 조리리념을 융합해낸 집집의 삼계탕은 한차례 ‘시각+미각’의 향연을 연출시켜 관광객과 시민 5만명을 매료시켰다. 

가을 에너지 보충으로 삼계탕을 무료로 맛보고 그 조리법을 무료로 배우고 … 활동현장은 내내 인기가 화끈했다. 

“인삼+닭고기, 조리법이 이토록 많을 줄이야?! 동영상으로 욕심껏 담았으니 돌아가서 통화의 이 미식을 만들어 볼 것이다. ”고 치치할시에서 온 관광객 오연하는 식보를 가득 수확했다고 말했다. 

강소성 태주 관광객 진희는 “삼계탕대회에서 진정한 인삼미식을 맛보면서 통화의 두터운 인삼문화의 바탕을 느꼈고 인기 넘치는 현장에서 설 쇠는 분위기를 느꼈다. 이런 대규모 인삼 향연을 직접 감수하면서 정말 시야를 넓혔다."고 말했다.

통화시는 인삼산업 발전의 길에서 드디여 동가강 관광휴가구, 첨단기술개발구, 동방서양삼약업산업단지, 통화현 인삼문화산업단지, 류하운령산삼보호구 등을 관통하는 ‘인삼의 길’ 을 이어 놓은 기초에서 오늘날‘+관광’ 의 인삼산업의 다원화발전을 도모해 가고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39일만에 택배물 100억건 돌파! 국가우정국 감측 데이터에 2023년에 들어서서 2월 8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이 100억건을 돌파해 2019년에 100억건 업무량을 실현한 시간보다 40일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우정국은 이렇게 표했다. 택배업은 천성백업, 천가만호를 련결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련결하고 공급과...
  • 2023-02-12
  •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이도구진 고산자촌의 조선족농민 김태화(1923년 12월 3일생)장수로인이 2월 10일 오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태화 로인 김태화로인은 장백현에서 지금까지 조선족가운데 두번째로 장수한 로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백현의 첫번째 장수로인은 박동수(1913년 10월 11일생)로인이다. 2020년...
  • 2023-02-12
  • 2월 9일, 심양시민정국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심양시에서는 ‘품질양로’ 사회구역 383개, 촌(툰) 453개, 재택양로봉사에 대한 정부 구매가 500개 사회구역으로 확대하며 로인 식사 돌봄 식당을 300개 건설하기로 했다. 올해 심양시는 정책성 지지, 자금 지원, 봉사 확대 등 면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해 고품질의 양로봉사체계...
  • 2023-02-11
  • 사람이 늙으면 여러가지 병들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것에 대해 누가 뭐라고 말할 사람이 없다. 너무도 정상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사실은 많은 병은 정서 문제로부터 인기되고 지금도 많은 어르신들이 정서 문제 때문에 몸살이를 앓고 있다고 한다. 하기에 잡지들을 들춰보면 정서 문제를 다룬 글들이...
  • 2023-02-11
  • 2023년 연변주 ‘새봄 맞이 정월대보름 민족식씨름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마당에 응원에 열성을 올렸던 이들의 숨은 이야기 또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는 아리랑관현악단 민간예인들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부터 연변체육관으로 인파가 몰려들고 체육관에서 〈아리랑〉곡조가 신명나게 들려 온...
  • 2023-02-10
  • 2월 8일 12시 5분, 아시아나항공 OZ352 연길-서울항공편은 184명의 려객과 1.04톤의 우편물을 가득 싣고 연길공항에서 순조롭게 리륙했는데 이는 연길공항이 정식으로 국제우편물의 출항업무를 회복했음을 표징한다. 료해에 따르면 2021년 7월에 전염병의 영향으로 연길공항의 국제우편물 운수업무가 부득불 중지되였다. 2...
  • 2023-02-10
  •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방역관심사에 대해 답복 최근 전국의 전염병은 날로 안정되고 총체적으로 좋은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있다. 각지들에서 잇달아 개학하고 농촌의 봄농사준비가 륙속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또 단시일내 집중적으로 대규모 류행되는 전염병이 나타날수 있을지, 각...
  • 2023-02-10
  • 8일,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와 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2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성규률검사위원회 12기 2차 전원회의의...
  • 2023-02-09
  • 7일 장춘무역촉진회에 따르면 제24회 장춘광고산업박람회가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 컨벤션쎈터 6, 7호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근 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는 광고제작 기술, 설비, 광고재료 및 물료, 표식 표지판, 전람 전시 기자재 및 재료, 각종 조명...
  • 2023-02-07
  •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저녁, 중조변경에 위치한 길림성 림강시는 요란한 폭죽소리가 하늘가에 울려퍼지고 대낮처럼 환하고 화려하게 장식한 여러 가지 등불은 광범한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림강시 정부광장은 혁명로근거지의 특색을 살려 얼음조각 문화예술품을 여러 형태로 멋지게 장식했고 가지각색의 등불과 꽃불로 아...
  • 2023-0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