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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이면 끝, 신에너지차 충전 편의성 높이는 강소 숙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2일 11시20분    조회: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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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내려다 본 강소성 남경시 진회구의 한 '태양광·에너지 저장·충전 일체화' 스마트 충전소

"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충전이 끝날 줄은 몰랐어요!"

지난 국경절련휴 신에너지차를 몰고 강소성 숙천시를 지나던 한 관광객의 말이다.

숙천시는 국경절련휴 나들이 차량에 대비하기 위해 평안대로와 미산호로 교차로에서 숙천시 1호 충전종합단지의 사전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충전종합단지의 면적은 약 2,580평방메터로 충전단지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액체 랭각 슈퍼차저(液冷超充桩), 충전 써비스 역참(驿站)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존 전원 련결 외에도 옥상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의 상호 보완 모델을 채택해 태양광 발전의 저장 및 사용 효률을 극대화시켰다. 마이크로그리드(微电网) 외부 전원 공급이 중단될 경우 에너지 저장장치는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돼 태양광 발전 및 이동식 에너지 저장 차량과 함께 단지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국가전망 숙천전력공급회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 충전대 외에도 액체 랭각 슈퍼차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 5분 충전으로 200킬로메터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종합 단지에서는 년간 약 14만킬로와트시의 록색에너지를 소비함으로써 년간 39톤의 표준석탄 사용과 104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속천시는 관광지, 핵심 상권, 고속도로, 향진 등 지역에 총 285개의 충전소와 1,037개의 충전대를 건설해 '3킬로메터 충전 써비스권'(三公里充电服务圈)을 구축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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