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서란시, 생태가 아름다운 향촌건설애 성과 주렁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3일 20시16분    조회:4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건설’행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서란시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의 길에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우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향상을 농민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민심 프로젝트로 견지하고 군중들이 문앞 ‘3가지 도급’을 전개하도록 유도하며 집앞과 집뒤, 정원 내외의 위생을 자각적으로 정리하도록 했다.“

서란시 유관부문 관계자는 서란시에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건설’에 관하여 우점과 결점을 결부한 평가제도를 내여와 선진을 표창하고 모범을 수립했다고 소개했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건설’행동과정에서 안정된 청결팀을 구축하여 1,035명의 청결원이 1,234개 자연툰의 쓰레기 청결운송을 책임지고 수호하였다.

격자화(网格化) 관리를 실시하여 211개 촌급 디지털화 관리원이 마을 청결 책임을 리행하도록 촌민들을 감독하고 1,722명 규모의 진과 순찰원 대오를 편성하여 마을 환경의 청결을 확보했다.

흩어진 쓰레기, 무분별한 더미, 땔나무 더미 등 환경정비의 ‘난점통점‘돌파에 중점을 두고 힘을 발휘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건설‘행동을 추진했다.

현재 서란시의 여러 농촌들에서는 집 앞과 뒤가 깨끗하고 질서정연하며 거리와 골목에 록음이 우거지고 물길과 갱도가 깨끗하고 위생적이여 ‘비주얼’을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질’을 더욱 제고시켰다.

서란시는 살기좋은 새로운 삶의 생태 터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록화 미화 계획을 제정하여 록화 업무가 마을 전체의 발전과 조화를 이루도록 확보했다.

다양한 록화 조치를 제정하여 작은 숲, 작은 공원 등 마을 사람들이 여가를 즐길수 있는 록색 공간을 조성했다.

촌민들이 마을의 록화, 미화사업에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다듬는 등 록화유지활동을 전개했다.

상반기에는 화훼 39만4천 그루, 나무 8천352그루를 심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4
  • 추운 섣달, 동북 흑토지의 많은 농민들은 이미 ‘겨울나기’에 접어들었고 설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벼 가공기업에서는 많은 종업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주문을 맞추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전국 량식생산의 대현인 길림성 공주령시, 공주령시의 금개락미업유한회사(金凯乐米业有限公司) 작업장에...
  • 2023-01-30
  • 왕미화와 그녀의 학생 대부분은 지난세기 60년대에 출생했다. 이 시기는 새중국이 탄생한 후의 두번째 인구 출생 고봉기로서 전국 출생 인구수가 약 2.45억명이였다. 현재 당시의 ‘영아조류’들이 해마다 2,000여만명씩 로인 행렬에 들어서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 우리 나라는 사상 최대의 ‘퇴직조류’를 맞게 됨을 말한...
  • 2023-01-29
  • 해마다 음력설련휴기간이면 영화관들이 매우 흥성한데 올해도 례외가 아니였다. 여러 부의 국산영화들이 음력설기간 집중적으로 상영되면서 영화관은 적잖은 시민들이 설련휴를 즐기는 좋은 레저휴식의 장소가 됐다.    연길 백리성 CGV영화관 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도합 7편의 영화들이 상영되였는데 C...
  • 2023-01-28
  • 올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의 관광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길에 몰려와 가는 곳마다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연변의 빙설체험과 연변특색의 조선족음식, 관광명소들이 틱톡, 위챗,소홍서(小红书)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들을 도배하면서 연변의 관광이미지가 크게 부각되였다. 연...
  • 2023-01-28
  • 음력설련휴, 훈춘시의 거리와 골목이 밝게 빛나고 축제 분위기가 짙은 가운데 훈춘종합보세구역에서는 문을 닫지 않거나 일찌감치 생산에 들어간 기업도 있어 새해 첫 생산붐을 일으키고 있다. 1월 24일, 흥양수산물회사 내 각 생산라인에서는 로동자들이 한창 각자의 자리에서 질서정연하게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현재...
  • 2023-01-27
  • 길림성 동북아철도그룹 훈춘남역 철도컨테이너처리소 프로젝트가 중국철도 심양국 집단유한회사의 비준을 받아 훈춘남역에 국내 컨테이너 운수업무가 새로 증가되였다. 이 업무의 개통은 훈춘시의 내륙 중심지에 대한 복사 견인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훈춘의 개발 개방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길림성 동북아철도...
  • 2023-01-26
  • 묘안(猫眼)전문란 데이터는 1월 25일 0시 18분에 2023년 음력설 영화 총수입이 4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하였다. 그중 《만강홍(满江红)》,《류랑지구2(流浪地球2)》, 《곰 출몰·‘웅심'을 동반하다》(熊出没·伴我“熊芯”)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였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김태국
  • 2023-01-25
  •   겨울 낚시대를 만들고 있는 지철해. 지나간 60여년 세월이 그의 얼굴에 주름살을 그려놓고 귀밑머리에 흰 서리를 선물했지만 그는 항상 “선수의 패기로 내 마음 껏 살아온 지난 인생에 하나의 후회도 없다!”고 말한다. 1959년도에 연길시 신흥가에서 태여난 지철해는 어릴 적부터 동네방네에서 빼어난 륙상선수였다. 신...
  • 2023-01-25
  •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3일간의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현재 운남 옥계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3일간의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부터 2023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동계 전지훈련에서 팀은 체력 ...
  • 2023-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