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계렬 글로벌 창의 제기,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 추동하고 글로벌 관리체계 변혁과 보완에 중국방안 제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4일 07시30분    조회:2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23일,미국 뉴욕에서 유엔 미래정상회의가 열렸다. /시각중국

당면 세계적 변화, 시대적 변화, 력사적 변화는 유례없는 방식으로 한창 전개되고 있다. 끊임없이 나타는 글로벌 도전에 직면해 홀로 맞서 싸우는 것은 통하지 않는바 반드시 글로벌 행동, 글로벌 대응, 글로벌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75년간의 비바람 속에서 중국 외교는 시종일관하게 천하를 마음속에 품고 인류의 진보와 세계의 대동을 도모하는 데 뜻을 두었다. 새시대이래 중국은 함께 의논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누리는 글로벌 관리관을 실천했는바 글로벌 관리체계의 변혁과 보완을 위해 방안을 제공하고 동력을 주입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와 손잡고 도전을 함께 맞서고 함께 미래를 개척했으며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이라는 밝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해왔다.

천하를 마음속에 품고 도전에 대응하는 폭넓은 공감대 결집

2013년 3월, 습근평 주석은 모스크바국제관계학원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처음으로 제기하는 중요 연설을 발표하였다. 연설 현장의 번역관이였던 모스크바국제관계학원의 교수 알렉세이·알렉사친은 그 력사적인 순간을 목격했다.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시대 전진의 조류에 순응하고 세계 평화 발전을 촉진하자〉라는 제목의 연설은 알렉세이·알렉사친이 수업할 때마다 늘 강의하고 늘 새롭게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는 세계 미래에 대한 학생들의 사고를 불러일으키군 한다.

“세계의 장원한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는 이 연설을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알렉사친은 이렇게 말했다. 10여년래의 사실이 충분하게 증명해주다 싶이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의 리념은 인류 공동의 복지를 반영하고 세계 평화적 발전을 수호하며 인류 문명 진보를 추동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시대의 도전에 직면해 세계적인 문제에 답하는 것은 중국의 일관적인 책임이다. 처음으로 평화공존 5개 원칙을 창의해서부터 세계의 다극화,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확고히 창도하기까지 나아가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의 리념을 제기하기까지 중국은 글로벌 관리를 보완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혜를 기여해왔다.

올해 7월, 글로벌 공유발전 행동포럼 제2회 고위급 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 기간, 이색적인 전자상거래 생방송이 각별한 주의를 끌었다. 카보베르떼(佛得角), 파키스딴, 타이 등 여러 나라 대표들이 글로벌 발전 디지털경제 전자상거래 생방송실에 들어서서 본국의 특색 제품과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추천했다. 12시간 지속된 생방송은 60여종의 특색 상품을 추천했으며 루적 관객수는 연인수로 3,300만명을 넘어섰다.

카보베르떼 외교협력 국무비서 비엘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손잡고 발전하려는, 회의에 참석한 여러 나라 대표들의 결심은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글로벌 발전 창의는 국제협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새시대이래,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것을 행동방향으로 삼아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 글로벌 발전 창의, 글로벌 안전 창의, 글로벌 문명 제안 등을 선후 제기하여 시대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폭넓은 공감대를 결집하고 협력의 무대를 제공했다.

중국의 창의는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여러 나라의 수요에 부합되였기 때문에 협력 성과는 끊임없이 용솟음쳐 나왔다. ‘일대일로’ 협력은 유라시아대륙으로부터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로 뻗어나가 150여개 나라 및 30여개 국제기구와 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글로벌 발전 창의의 기틀 속에서 이미 1,100여개 프로젝트를 전개했고 글로벌 발전 프로젝트 베이스(项目库)는 이미 6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글로벌 안전 창의 연구쎈터는 올 7월에 설립되였는데 창의한 20개 중점 협력방향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글로벌 문명대화 협력 네트워크가 끊임없이 구축되고 국제 인문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프랑스 전임 총리 라파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글로벌 관리가 장애에 봉착하고 불균형한 배경 아래 중국이 새로운 사유와 창의를 제출하는 데 진력하는 것은 정확하다. 협력이 많아지면 긴장한 정세는 그 만큼 적어지기 때문이다.

책임을 다하고 담당하며 다자주의를 확고히 수호하고 실천

9월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유엔 미래정상회의가 페막되였다. 회의에서 채택한 세계 미래 발전의 청사진인 〈미래계약〉은 국제 관리체계를 개혁하고 다자주의를 진흥시켜 세계가 직면한 많은 도전에 더욱 잘 대응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세계는 넓고 문제는 많다.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출로이다. 유엔의 창립 성원국이자 안보리 상임리사국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다자주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중국은 거의 모든 정부간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600여개 국제공약에 가입했으며 유엔의 제2대 회비국가이자 평화유지 분담금 국가이다.

잠비아 전임 외교부장 베이농 무앙가는 유엔에서의 중화인민공화국의 합법적 지위의 회복을 지지한 것은 그가 유엔 주재 잠비아대표로 있을 때 참여한 가장 중요한 국제대사였다고 말한다. 이는 아주 정확한 결정이였다는 것을 력사는 이미 증명했는바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2015년 9월, 제70회 유엔대회 일반성 변론에 참석한 습근평 주석은 중요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을 설립한다고 정중하게 선포했다. ‘평화유지 능력 건설 프로젝트’는 연인원 3,000여명의 평화유지 군대와 경찰을 양성했고 ‘쾌속 반응체계 프로젝트’는 유엔 21개 항목의 중재행동을 지지했으며 ‘아프카니스탄 청소년 난민 생계능력 도모 프로젝트’는 2,000여명의 난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설립이래 이 기금은 100여개 나라를 포함한 130여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이는 중국이 실제적인 행동으로 유엔사업을 지지한다는 것을 충분하게 보여주었다.

2023년말, 글로벌 기후 관리는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유엔 기후변화 두바이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빠리협정〉이 발효 된 이래의 첫 세계적인 조사를 완성했다. 중국측은 주석국 및 여러 측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담판의 관건적 문제와 관련해 해결방안을 제공하여 여러측이 공감대를 모으고 부동한 의견을를 해소하도록 추동하는 데서 관건적인 인솔 역할을 발휘했다.

대회의 전 과정을 주목해 온 아랍련합추장국 국제문제전문가 나질라·아자루니는 중국이 아랍련합추장국의 주석국의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고 여러측과의 대화 및 교류를 중시한 것은 대회가 성공을 이루게 추진한 중요한 력량이였다고 밝혔다.

함께 의논하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누리는 것을 견지해야만 글로벌 관리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심해, 극지, 우주공간, 네트워크와 디지털, 인공지능 등 글로벌 관리의 새로운 령역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다자주의를 견지했으며 여러측을 인솔하여 끊임없이 최대 공약수를 찾도록 하고 협력의 면을 확장하도록 함으로써 더욱 효률적인 글로벌 관리로 인류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촉진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중국은 다자주의의 중요한 버팀목이며 다자기구의 확고한 지지자로서 더욱 평화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방 면에서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세에 순응해 글로벌 남방 발전과 진흥 추동

농업은 우간다의 국가 경제와 민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나 현지 농민들은 토양 퇴화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2020년 7월부터 글로벌 발전 남남협력기금의 지원 아래 중국과 유엔은 협력하여 우간다에서 ‘지속가능한 토양 관리능력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해왔다.

설비를 제공하고 데이터베이스(数据库)를 구축하며 신기술을 시범하고 온라인 학과정을 개발하는 등 여러가지 프로젝트와 조치들을 함께 실시하여 현지 농가의 토양 관리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올 9월, 중국에 와서 2024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에 참석한 우간다 농업목축업어업부 부장 프랭크 톰베바저는 “수년간의 협력에서 우리는 효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중국의 능력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남방의 당연한 일원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 남방의 발전과 진흥을 추동하는 중견 력량이다. 글로벌 관리체계의 흐름은 글로벌 남방 국가들의 발전 공간과 관계된다. 중국은 글로벌 관리에서의 글로벌 남방 국가들의 발언권과 대표성의 확대를 확고부동하게 추동하여왔다.

현지시간으로 9월 25일, ‘글로벌 발전 창의로 글로벌 남방 지지—행동하는 중국’ 주제 발표 활동은 글로벌 남방의 공동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공감대를 결집했다.

유엔인권리사회 제57차 회의에서 중국은 글로벌 남방 국가와 손잡고 일방적인 제재를 함께 반대하고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 인권 관리체계의 구축을 추동하기로 했다.

9월 중순 거행된 제11회 북경 향산포럼에서는 글로벌 남방 국가들이 자체의 안전 리념을 천명할 수 있는 무대를 특별히 구축했다.

2024년 브릭스국가 신흥공업혁명 동반자 관계 포럼이 얼마전 복건에서 거행되였다. 포럼에서는 15개국이 련합으로 〈신형 공업화 국제협력 창의〉가 발표되였는바 글로벌 남방의 련합과 자강을 위한 브릭스협력의 인솔적 역할은 부단히 나타나고 있다.

탄자니아—중국 친선촉진회 비서장 요셉 카하마는 “글로벌 남방의 일원으로서 중국의 힘으로 인해 기타 글로벌 남방 국가들의 소리가 더 잘 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남방 국가들은 국제질서 변혁의 관건적인 힘으로 되고 있다. 력사적 대세에 순응하여 중국은 여러 측과 손잡고 글로벌 관리의 ‘남방의 시간’을 함께 밝혀주고 있다.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거행하고 중국—아랍 협력포럼 제10회 부장급 회의를 거행했으며 상해협력기구 륜번의장국 사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브릭스협력이 력사적 회원 확충후 한층 더 강화되도록 지지했으며 브라질, 뻬루를 지지하여 각기 20개국집단 정상회의, 아태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거행하도록 했다…

중국 주재 끼르끼즈스딴 전임 대사 바크테고로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글로벌 관리의 끊임없는 보완과 글로벌 발전의 부단한 진보를 추동할 용의를 갖고 있는바 국제사회를 인솔하여 세계 평화, 안전과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손잡고 추동하고 있다.

/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5
  • 최근 우리 성의 22개 과학기술정원이 중국농업기술협회 승인을 받아 설립되였다. 동시에 전국 최초의 장과(浆果)과학기술정원 군체가 비준을 받아 길림성에서 건설을 가동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전 성에서 중국농업과학기술협회의 승인을 받은 과학기술정원은 156개에 달하는데 그중 성내 건설 149개, 여러 성 공동건설 6개...
  • 2024-10-11
  • 10월 10일, 스웨리예 문학원 상임비서 마츠 말름이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신화넷스웨리예 문학원은 2024년 노벨문학상을 한국 녀성 작가 한강에게 수여한다며 그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는 첫 한국 작가가 되였다고 10일 밝혔다.스웨리예 문학원 상임비서 마츠 말름은 이날 스톡홀름에...
  • 2024-10-11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한층 더 고양하며 여러 민족간의 문화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고 민족단결과 사회 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와 매하신구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매하신구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문화관광국과 매하구시민족문화관이 주관한 매하신구 제1...
  • 2024-10-11
  • ●95% 이상의 행정촌 청결 목표 실현●깨끗한 촌, 살기 좋은 촌, 생태형 시범촌 비률 각각 54%, 32%, 2.5%‘중국소수민족특색마을’인 연길시소영진오봉촌 일경/안상근기자 찍음나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농가마을들, 반듯한 향촌 도로, 사철 남새 과일 풍년 하우스들, 흥성흥성하는 농가락… 광활한 전야를 거니느라면 이...
  • 2024-10-11
  •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호조명 대변인은 10월 9일,  내몽골자치구당위, 료녕성당위, 길림성당위, 흑룡강성당위가 공동 주최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이 동북에서의 실천’ 전문선전회가 14일 길림성 장춘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전문선전회 주제는 ‘동북 전면 진흥이 새...
  • 2024-10-10
  • 광동성 심수시 남산구에 위치한 ‘세계의 창’은 심수의 명소중 하나이다. 심수의 ‘세계의 창’은 세계 문화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각국 간의 문화 교류의 다리를 건설했다.원구의 정문 앞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세계의 창’은 48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세계광장, 아시아주 구역, 아메리카주 구역, 아프리카...
  • 2024-10-10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5)재한외국인, 비자 류형 잘 알고 부동산 구매해야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2024년 7월 기준 통계수치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중국인은 재한조선족 63만 8,252명을 포함하여 도합 97만 5,983명으로 ‘10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인구 규모가 방대한 만큼 직면하는 법률적 문...
  • 2024-10-10
  • 9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중국은 조선반도 정세의 발전․변화와 조한 관계의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을 추진하는 것이 각 당사국의 공동 리익에 부합되며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이기도 하다며 각 당사국이 공동으로 이를...
  • 2024-10-10
  • 한국: 좌시하지 않을 것2018년 12월 26일, 조선 개성시  판문역에서 한국과 조선 대표단 성원들이 착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과 조선은 이날 오전 10시께 판문역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및 도로 련결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신화넷9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부터 조선은 한국과 련결된 도로와...
  • 2024-10-10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