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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인증 ‘방문처리’로 대중들에게 편리 도모 2024-10-15 08:56:26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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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인증을 마쳤습니다. 이후 정상적으로 양로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전 룡정시 로투구진 관선촌 촌민 장아주머니네 집에서 룡정시사회보험관리사업국 사업일군들이 양로 대우 자격 인증을 해주었다. “다리를 다쳐 외출할 수 없고 핸드폰 조작 방법도 몰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보험관리사업국의 사업일군들의 방문봉사로 큰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장아주머니가 사업일군의 손을 부여잡고 고마움을 전했다.

양로보험 대우 수령 자격 인증은 자금을 정확하게 지급하고 명의를 도용한 수령을 방지하며 기금의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도시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 대우 수령 자격 인증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관할구내 로인들이 기한내에 양로 대우를 누리게 하기 위해 룡정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서는 올해 ‘령거리 인증으로 소소한 행복 전달’을 주제로 ‘사회보험 봉사, 1만개 가구 진입’ 활동을 깊이있게 펼치고 간부, 직원들을 조직해 마을, 가구를 방문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에게 방문 인증봉사를 제공했다. 사업일군들은 로인들이 안면 인식 등 조작을 익히도록 도움을 주어 인증과정이 착오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했다.

인증봉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펼치기 위해 룡정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대우 수령 자격 인증 주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방안’을 제정하고 현, 향, 촌 3급 련동으로 펼친 인증봉사 사업의 유익한 경험을 총화하여 인증봉사 수준을 향상시켰다. 현재까지 이 국에서는 마을 집중 방문, 가구 방문 등 방식으로 룡정시 7개 향진, 1개 사회구역, 11개 양로원의 3123명의 대우를 향수하는 대중을 대상으로 2024년도 대우 수령 자격 인증 사업을 마쳤다.

시내 사회구역의 중증 장애, 중병, 고령 등 거동이 불편한 군체를 대상으로 전화예약 봉사를 개통하고 사업일군이 방문하여 인증사업을 펼쳐 병석에 누운 로인들을 위해 ‘침대머리 인증’을 해주었다. 이런 편민 조치는 향진, 사회구역, 양로원의 한결같은 좋은 평판을 받았다. 현재까지 룡정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400여명의 거동이 불편한 대중을 위해 ‘일대일’ 봉사를 펼쳤다.

여러 민족 주민들에게 더 훌륭한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인증봉사 과정에서 이 국에서는 사업일군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조마다 적어도 한명의 소수민족 간부를 두어 향진, 양로원의 소수민족 로인들에게 정책을 소개하고 봉사를 펼치는 한편 대중들의 의견을 구하면서 실천과정에서 두가지 언어 봉사 조치를 꾸준히 보완하고 270명의 대중에게 정책을 해독해주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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