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목표는 여전히 소조 4위권 진입” 중국 남자축구팀 감독 이반코비치 강조 2024-10-15 09:25:36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애들레이드 10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자강 려미] 중국팀이 10일 세계컵 아시아 예선 18강 경기 제3륜에서 1대3으로 오스트랄리아팀에 패한 후 감독 이반코비치는 중국 선수들의 표현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그는 중국팀의 목표는 소조 4위권에 들어 2026년 세계컵에 진출할 희망을 보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반코비치는 경기 후 소식공개회에서 “우리는 아주 용감하게 잘 찼고 자기의 기세를 보여주었다. 나는 팀 전체의 표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반코비치는 지난 네차례의 경기에서 중국팀이 상대한 한국팀, 일본팀, 사우디아라비아팀, 오스트랄리아팀은 모두 아시아 일류 강팀으로서 그들과 시합하는 것은 매우 간고한바 중국팀 모두가 더 잘 차려 했고 점수를 따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보건대 우리의 득점까지 거리가 아주 가까워졌다.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남은 일곱번의 경기에서 우리의 목표는 4위권에 들어 다음단계 경기 자격을 얻고 세계컵 진출 희망을 보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 대해서 이반코비치는 “진짜 싸움의 시작”이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인도네시아팀에 귀화선수들이 아주 많고 그들 대다수가 화란과 벨지끄 리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팀 역시 쉽게 상대할 팀은 아니라고 표했다.

오스트랄리아팀이 넣은 첫 꼴과 관련해 이반코비치는 중국팀의 반칙에서 잘못을 찾아야 한다면서 “본래 반칙하지 않아도 되는 공이였다. 반칙은 상대에 프리킥의 기회를 가져다주었고 게다가 상대팀이 프리킥에 전체적 실력을 갖고 있었다. 이런 실점은 아주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팀을 위해 꼴을 넣은 사문능을 교체한 데 대해서 이반코비치는 전반전 경기가 끝난 후 사문능이 다리 근육에 불편함이 있어 선수를 보호하고 다음 경기를 고려하여 교체하게 되였다고 해석했다.

한편 이반코비치는 기자 가운데 누군가가 처음으로 국가팀을 대표하여 경기에 참가한 호하도를 질의한  데 대해 반박했다. 그는 “호하도는 아주 젊다. 경기에서 그와 상대한 오스트랄리아팀의 선수들 모두가 유럽에서 뛰고 있어 경험이 풍부하다. 이런 고강도의 대항에서 이같이 큰 작업량을 감당한 그로서는 자기의 용기를 남김없이 표현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팀에 패한 중국팀은 현재 C조 말위에 있다. 규칙에 따르면 매 소조의 1, 2위는 직접 본선에 진출하고 3, 4명은 다음단계 시합에 진입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선수 고찰과 진용 적응 주목적2024 중국축구협회 중국의 팀·장사국제축구초청경기가 4일 장사 하룡체육중심에서 개막했다.중국 U21 국가남자축구팀은 첫날 경기에서 베트남 U21 국가남자축구팀을 2대1로 이겼다.중국 U21 국가남자축구팀 감독 안토니오는 3일에 있은 경기 전 소식공개회에서 팀의 첫 집중훈련기간 경기는 선...
  • 2024-09-10
  • [소주 9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항지] 2024년 전국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3일 강소 소주에서 결속됐다. 강소팀이 23.5대20.5로 안휘팀을 누르고 4련패를 실현했다.본회 남자핸드볼 전국선수권대회에는 도합 11개 팀이 참가했는데 소조경기와 교차경기를 치러 나중에 강소팀과 안휘팀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였다. 지난해...
  • 2024-09-10
  • [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혁박] 8월 30일(현지시간) 2024년 국제롱구련합회 3인롱구 U18 세계컵경기가 웽그리아의 데브레첸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 3인롱구 U18 녀자팀이 독일팀을 물리치고 제3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2011년부터 중국팀이 이 종목 경기에 참가해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본회 U18 세계컵 소조...
  • 2024-09-10
  • [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심구 오준관] 세계륙상련합회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뻬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2024년 세계륙상련합회 20세 이하 선수권대회(륙상 세계청년선수권대회)가 나흘째에 접어든 8월 30일(현지시간) 중국 선수 엄자이가 녀자 투창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진원장이 남자 110메터...
  • 2024-09-10
  • [귀양 8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라우] 28일, 귀주성 귀양시 청진체육훈련기지 암벽등반관에서 개최된 2024 국제암벽등반 세계청년선수권대회에서 중국팀의 저수굉과 몽세설이 각기 5초 23과 6초 86의 성적으로 U18 남, 녀 속도 금메달을 따냈다.이날 저녁에 진행된 U18 속도시합에서 중국팀은 녀자조 금, 은, 동메달을 독...
  • 2024-08-29
  • [서안 8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우명 왕가림] 27일, 2024 국제배구련합회 비치 발리볼(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 U19 세계선수권대회가 섬서성 상락에서 개막했다.첫날 진행된 예선경기에서 중국팀의 자격시합에 참가한 남자조합 서민월/우요 그리고 녀자조합 왕가영/오자함, 림가영/장가패가 모두 예선단계에서 걸음...
  • 2024-08-29
  • [북경 8월 27일발 신화통신] 중국축구협회가 27일 북경국안 선수 장옥녕이 앞서 진행된 슈퍼리그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를 팔굽으로 쳐 세차례 경기 참가 금지 처벌을 안긴다고 통보했다.중국축구협회는 협회 규률위원회가 서명한 공고에서 8월 16일 장옥녕이 북경국안이 홈장에서 절강팀과 경기할 때 경기 85분에 “공을 다...
  • 2024-08-29
  • [북경 8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준관 왕심구] 세계륙상련합회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세계륙상 20세 이하 선수권대회(륙상세계청년선수권대회)가 현지 시간 27일 뻬루 수도 리마에서 열렸다. 중국팀이 남녀 4X400메터 혼합릴레이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따고 하금헌이 남자 100메터 결승에 진출했다.당일 오후 ...
  • 2024-08-2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