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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여전히 소조 4위권 진입” 중국 남자축구팀 감독 이반코비치 강조 2024-10-15 09:25:36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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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애들레이드 10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자강 려미] 중국팀이 10일 세계컵 아시아 예선 18강 경기 제3륜에서 1대3으로 오스트랄리아팀에 패한 후 감독 이반코비치는 중국 선수들의 표현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그는 중국팀의 목표는 소조 4위권에 들어 2026년 세계컵에 진출할 희망을 보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반코비치는 경기 후 소식공개회에서 “우리는 아주 용감하게 잘 찼고 자기의 기세를 보여주었다. 나는 팀 전체의 표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반코비치는 지난 네차례의 경기에서 중국팀이 상대한 한국팀, 일본팀, 사우디아라비아팀, 오스트랄리아팀은 모두 아시아 일류 강팀으로서 그들과 시합하는 것은 매우 간고한바 중국팀 모두가 더 잘 차려 했고 점수를 따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보건대 우리의 득점까지 거리가 아주 가까워졌다.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남은 일곱번의 경기에서 우리의 목표는 4위권에 들어 다음단계 경기 자격을 얻고 세계컵 진출 희망을 보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 대해서 이반코비치는 “진짜 싸움의 시작”이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인도네시아팀에 귀화선수들이 아주 많고 그들 대다수가 화란과 벨지끄 리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팀 역시 쉽게 상대할 팀은 아니라고 표했다.

오스트랄리아팀이 넣은 첫 꼴과 관련해 이반코비치는 중국팀의 반칙에서 잘못을 찾아야 한다면서 “본래 반칙하지 않아도 되는 공이였다. 반칙은 상대에 프리킥의 기회를 가져다주었고 게다가 상대팀이 프리킥에 전체적 실력을 갖고 있었다. 이런 실점은 아주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팀을 위해 꼴을 넣은 사문능을 교체한 데 대해서 이반코비치는 전반전 경기가 끝난 후 사문능이 다리 근육에 불편함이 있어 선수를 보호하고 다음 경기를 고려하여 교체하게 되였다고 해석했다.

한편 이반코비치는 기자 가운데 누군가가 처음으로 국가팀을 대표하여 경기에 참가한 호하도를 질의한  데 대해 반박했다. 그는 “호하도는 아주 젊다. 경기에서 그와 상대한 오스트랄리아팀의 선수들 모두가 유럽에서 뛰고 있어 경험이 풍부하다. 이런 고강도의 대항에서 이같이 큰 작업량을 감당한 그로서는 자기의 용기를 남김없이 표현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팀에 패한 중국팀은 현재 C조 말위에 있다. 규칙에 따르면 매 소조의 1, 2위는 직접 본선에 진출하고 3, 4명은 다음단계 시합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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