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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전자상거래 산업 풍조 일으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5일 11시57분    조회: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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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 산업'은 길림시가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소비활력을 방출하며 현대무역을 발전시키고 산업승격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있으며 길림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길림시에는 현재 7만 6,000가구의 인터넷상가가 있는데 10만여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길림시의 인터넷소매액은 106억 5,300만원을 실현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억 100만원 새로 증가되였고 동기 대비 20.35% 성장하여 전 성보다 3.85% 포인트 높았다.

길림시는 또 국가로부터 ‘전국 전자상거래 시범도시 건설’,‘국가 전자상거래및물류속달협동발전 시범도시’로 확정되였다.

로야령: 농산물이 전자상거래 ‘급행렬차’ 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로야령 생방송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틱톡 생방송 플래트홈에서 15만 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앵커가 생방송에 올라 로야령의 동북 특산물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은 앵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소개에 감동하여 잇달아 주문을 했다.

동영상에서 소개한 제품은 길림시 로야령농업그룹이 내놓은 것인데 이 회사는 농산물 연구개발, 생산, 판매가 일체화된 현대화 잡곡 및 그 심가공제품의 첨단기술기업이다.

생방송 제품판매의 인기에 대비해 기업들은 단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코스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2016년 3월, 로야령은 전자상거래부를 설립하고 자신의 전자상거래팀을 설립했다. 2022년말부터 로야령은 미니동영상 계정을 양성, 발전시켜 현재 15만 5,000명의 팬을 보유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로야령이라는 브랜드에 익숙해졌다. 올해 첫 8개월 동안 길림시 로야령농업그룹의 전자상거래 업무는 1,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동 발전으로 로야령의 농산물은 이미 전국 각지에 판매되고 있다.

길림로야령농업그룹 행정총감 만홍양은 기업은 처음에는 하나의 플래트홈에 진입했는데 지금은 티몰, 핀둬둬, 경동자영, 틱톡, 콰이서우를 포함한 거의 모든 온라인 플래트홈에 공식점포가 입주해 있다고 말했다.

매출은 1년에 10만원 정도에 불과하던 데로부터 1,600만원을 판매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2023년에 로야령의 전반 플래트홈의 판매액은 1,676만원에 달하였다. 그중 콰이서우 플래트홈에서 왕훙달인과 합작하여 1회 생방송 매출 2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고 하루 1만 5,000건을 발송했다.

디지털 경제 발전의 황금 기회를 포착하여 로야령그룹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만홍양은 “최근 길림시상무국이 소집한 전자상거래축제에서 우리는 알리바바의 1688이라는 플래트홈을 만나 그들과 련계하여 협력할 계획이다. 우리는 전자상거래에서도 오프라인처럼 독립적인 도매식 판매체계를 구축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To C 말단부터 To B 말단까지 모두 전체적인 판매 모델이 있다. 이는 기업의 미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축석, 전자상거래산업단지 구축하여 창업부화 제공

길림시탕후루문화미디어유한회사는 길림시(축석)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 위치한 뉴미디어회사이다.

회사는 틱톡, 위챗 영상번호, 콰이서우, 소홍서, B스테이션 등 플래트홈을 통해 기업이 효과적인 온라인 로출과 생방송 현금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그들의 협력기업들로는 중국석유, 금우목축업, 랄괴압(辣怪鸭) 등 유명기업이 있다.

이 회사의 배후에 있는 산업단지인 길림시(축석)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2015년에 설립되여 지금까지 600여개 창업팀에 창업부화써비스를 제공하여 78개 우수한 전자상거래기업을 성공적으로 부화시켰다.

2024년 상반기, 단지의 총영업수입은 5,100만원이고 루계로 520명의 창업취업을 이끌었다.

길림성축석투자그룹유한회사 총경리 구소의 소개에 따르면 단지내에 6대 공공써비스 플래트홈을 구축했는데 여기에는 대중창업훈련플래트홈, 원스톱정무사무플래트홈, 금융써비스플래트홈과 종합상무플래트홈 등이 포함되여 창업기업에 전방위적인 부화써비스를 제공했다.

이밖에 중점기업이 입주한후 단지는 또 기업을 위해 길림시상무국, 길림시녀성련합회와 관련 기업자원을 련결시켜 초창기 기업이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자리를 잡고 쾌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도와주었다.

길림시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현재 국가급 창업지도교사 4명과 성급 창업지도교사 8명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는 설립된 이래 인력자원사회보장부로부터 ‘창업부화시범기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로부터 ‘해협량안 청년창업기지’칭호를 수여받았고 일찍 ‘성급 중점문화산업단지’인정을 받았는가 하면 전국부녀련합회가 수여한 ‘전국 녀성건공선진집단’영예칭호도 수여받았다.

길품공: 공급판매합작사가 온라인으로 '얼굴 맞대고' 판매

이외에도 길림시 '길품공'신전자상거래산업기지는 비록 건립된 시간이 길지 않지만 이미 전자상거래기업 13개가 입주해 있으며 길림시 공급판매조농플래트홈을 구축했다.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공급판매합작사'는 비교적 낯선 명사이다. 사실 설립된지 60여년이 된 공급판매합작사는 일찍 농촌농업 생산수단과 농산물과 부업생산물의 주요 판매경로였는데 지금은 이미 농업농촌 디지털화의 선두주자로 전환되였고 여전히 상류 생산기업과 하류 농가들을 련결하는 교량이다.

'길품공'이 이끄는 인터넷판매의 번영광경은 바로 공급판매합작사 전환의 생동한 축소판이다.

길품공신전자상거래산업기지 책임자 위욱광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지는 현재 이미 북화대학 사범분원, 길림철도직업기술학원과 생산교수연구기지를 건립하고 련합으로 전자상거래 인재를 양성했다. 동시에 그들은 길림시 촌주재제1서기협회와 생방송 조농시범을 전개했다. 틱톡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서 3개월간 농산물 2만 8,000여건을 판매했는데 판매액은 근 100만원에 달했다.

기지에도 창업기업을 부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기지 산하에 16만 3,000명의 팬이 있는 "강형이 료리를 가르친다"와 근 5만명의 팬을 가진 ‘소함 향촌행’등은 모두 길림시 농산물을 대변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이미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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