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제1회 종업원축구경기 총결승전 원만히 막을 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5일 14시43분    조회:3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3일, 길림성 제1회 종업원축구경기 총결승전이 장춘아태축구훈련기지 실외체육장에서 정식으로 막을 내렸다. 

6일간의 치렬한 경기 결과, 매하구시총공회와 장춘시철도교통그룹유한회사, 길림성농업과학원이 각각 기관단위조, 기업조, 대학조의 우승을 따냈다. 연변주대표팀에서 연변주직속련합팀이 기관단위조 준우승을,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가 기업조 3위를 따냈고 길림룡정발전그룹유한회사와 연변주검찰원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얻었다.

이번 경기는 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체육국에서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기의 참여범위가 넓고 종업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전 성 각지에서 온 기관단위조 12개팀, 기업조 9개팀, 대학조 5개팀의 600여명 종업원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열정과 땀을 뿌렸고 단합과 분발로 함께 축구 향연을 즐겼는바 이는 길림성종업원들의 분발하고 진취적인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연변주직속련합팀이 기관단위조 준우승을 따냈다.

최근년간 길림성총공회는 ‘공’(工)자를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스포츠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내용이 풍부하고 포괄면이 넓으며 종업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경기를 전개하여 광범한 종업원들의 스포츠 참여 열정을 불러 일으켰고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앞으로 성총공회는 종업원대중의 다양한 정신문화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는 것을 지침으로 삼고 전 성의 광범한 종업원들을 위해 더욱 많은 자아전시와 상호교류의 무대를 마련하여 종업원들의 심신건강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길림성의 번영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10월 10일, 스웨리예 문학원 상임비서 마츠 말름이 스톡홀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신화넷스웨리예 문학원은 2024년 노벨문학상을 한국 녀성 작가 한강에게 수여한다며 그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는 첫 한국 작가가 되였다고 10일 밝혔다.스웨리예 문학원 상임비서 마츠 말름은 이날 스톡홀름에...
  • 2024-10-11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한층 더 고양하며 여러 민족간의 문화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고 민족단결과 사회 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와 매하신구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매하신구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문화관광국과 매하구시민족문화관이 주관한 매하신구 제1...
  • 2024-10-11
  • ●95% 이상의 행정촌 청결 목표 실현●깨끗한 촌, 살기 좋은 촌, 생태형 시범촌 비률 각각 54%, 32%, 2.5%‘중국소수민족특색마을’인 연길시소영진오봉촌 일경/안상근기자 찍음나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농가마을들, 반듯한 향촌 도로, 사철 남새 과일 풍년 하우스들, 흥성흥성하는 농가락… 광활한 전야를 거니느라면 이...
  • 2024-10-11
  •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호조명 대변인은 10월 9일,  내몽골자치구당위, 료녕성당위, 길림성당위, 흑룡강성당위가 공동 주최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이 동북에서의 실천’ 전문선전회가 14일 길림성 장춘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전문선전회 주제는 ‘동북 전면 진흥이 새...
  • 2024-10-10
  • 광동성 심수시 남산구에 위치한 ‘세계의 창’은 심수의 명소중 하나이다. 심수의 ‘세계의 창’은 세계 문화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각국 간의 문화 교류의 다리를 건설했다.원구의 정문 앞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세계의 창’은 48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세계광장, 아시아주 구역, 아메리카주 구역, 아프리카...
  • 2024-10-10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5)재한외국인, 비자 류형 잘 알고 부동산 구매해야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2024년 7월 기준 통계수치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중국인은 재한조선족 63만 8,252명을 포함하여 도합 97만 5,983명으로 ‘10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인구 규모가 방대한 만큼 직면하는 법률적 문...
  • 2024-10-10
  • 9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중국은 조선반도 정세의 발전․변화와 조한 관계의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을 추진하는 것이 각 당사국의 공동 리익에 부합되며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이기도 하다며 각 당사국이 공동으로 이를...
  • 2024-10-10
  • 한국: 좌시하지 않을 것2018년 12월 26일, 조선 개성시  판문역에서 한국과 조선 대표단 성원들이 착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과 조선은 이날 오전 10시께 판문역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및 도로 련결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신화넷9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부터 조선은 한국과 련결된 도로와...
  • 2024-10-10
  • 9월 28일, 천진시조선족련의회와 천진한국인(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제2회 중한우호체육대회가 천진시 남개구 릉오(凌奥)체육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재천진 한국 교민과 천진시조선족련의회 산하 10개 협회 회원들, 장고대, 오색기 대렬 등 남녀로소...
  • 2024-10-10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