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공산당의 이야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동북 실천' 전문선전소개회 장춘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5일 15시06분    조회:14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중국공산당 내몽골자치구당위, 료녕성당위, 길림성당위, 흑룡강성당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동북 실천' 전문선전소개회가 10월 14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중국공산당 내몽골자치구당위, 료녕성당위, 길림성당위, 흑룡강성당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동북 실천' 전문선전소개회가 10월 14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선전소개회의는 '동북 전면 진흥이 새 돌파를 이룩하도록 힘써 추진하자'는 주제로 새시대 동북 3성 1구의 발전이야기를 통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인민을 중심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한 생동한 실천과 적극적인 성과들을 보여주었다. 50여개 나라들에서 온 200여명의 정당지도자, 일부 중국주재 외국사절과 중국주재 외국공상업계 대표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련락부 부장 류건초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지역의 균형발전 전략을 제기하고 보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지역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새시대이래 여러차례 동북을 고찰하고 동북진흥에 대해 전문적으로 좌담회를 소집하여 동북지역의 진흥발전을 위해 진맥하고 방향을 가리켜 주었으며 동북지역을 이끌고 고품질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중국공산당은 세계 각국 정당과 함께 보편적 혜택과 포용을 발전의 근본방향으로 삼아 남북교류를 촉진하고 남남협력을 심화했으며 글로벌 발전의 불균형과 적자(赤字)를 힘써 해결하여 어느 한 국가나 지역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할 용의를 갖고 있다. 인민의 복지를 발전의 기본 취지로 삼아 '일대일로'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3대 글로벌 창의를 구체화하여 각국 인민이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예의혁신을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고 과학기술과 제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전통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면서 신흥과 미래 산업을 밝히고 전 세계의 번영과 발전에 더욱 많은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내몽골자치구당위 서기 손소빙, 료녕성당위 서기 학붕, 길림성당위 서기 황강, 흑룡강성당위 서기 허근이 현장 또는 영상으로 연설을 발표하고 상호교류에 참가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동북 3성 1구는 동북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회시정신을 충실히 실천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있다. 국가의 '5대 안전'에서의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든든히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의 첫째가는 임무와 새로운 발전체계의 전략적 임무를 장악하며 힘써 신질생산력을 육성 발전시키며 동북의 특색과 우세가 있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혁신구축하며 동북전면진흥과 지속진흥의 토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최근년래 동북발전에서 기꺼운 국면이 나타났고 경제 사회의 활력이 증가하였으며 인민의 생활수준이 부단히 향상되였으며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은 새로운 광활한 전망을 보여주었다. 다음단계에 동북 3성 1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고품질발전을 계속 추진하며 목표를 확고히 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과감히 밀고 나가고 실제적으로 일하면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의 새로운 장을 힘껏 써내려가는 것으로 동북지역 인민들이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야기 공유 환절에서 3개 성, 1개 구의 부동한 업종에서 온 일반 당원과 기층 민중대표들은 과학기술혁신, 량곡생산, 에너지전환, 생태보호와 국제협력 등 각도에서 동북 전면 진흥의 생동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선전소개회 기간에 동북 3성 1구 경제무역 설명회도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외빈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열렬히 축하하고 새로운 시대이래 중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와 중국이 세계발전을 위해 한 적극적인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동북지역의 발전을 목격하면서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에 대한 신심을 증강시켰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새로운 발전리념은 중국에 중대한 지도적의의가 있을 뿐 만 아니라 세계 기타 국가 특히는 광범한 개발도상국에도 중요한 참고가치가 있다. 중국공산당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한 경험을 진지하게 연구, 학습하고 관념혁신과 방법혁신을 통해 전통공업의 전환을 추진하고 신흥 산업을 힘써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현대화의 길을 추진할 것이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내두산촌의 빙설락원은 9만평방메터의 넓은 부지에 성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력대 최대 규모로 확장되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설국렬차는 겨울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이다. 거기에 눈썰매, 바나나보트 등 신나는 겨울 놀이기구와 함께 눈밭에서 잊지 못할 추...
  • 2024-12-30
  • 25일, 2024년 겨울철 관광 직통차 제품정보 발표회에 따르면 2024-2025년 연변 겨울철 관광 직통차가 12월 28일부터 전면 운행하게 된다.해당 겨울철 관광 직통차는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 운행하게 되는데 올해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풍경구와의 련동을 강화해 가장 대표적이고 인...
  • 2024-12-30
  • 연변주조선족장기협회가 주최한 제123회 연변주 조선족장기 고수전이 12월28일 연길시 의란진 북대촌 촌민위원회 사무실에서 펼쳐졌다.조선족장기애호가들 사이의 우의를 증진시키고 장기기력을 제고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고수전에는 연길, 훈춘, 도문 등지의 조선족장기협회 22명 장기 고수들이 참가했다.치렬한 각...
  • 2024-12-30
  • 길림성체육국 공식틱톡계정에 따르면 현재 운남 옥계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래년 1월말까지 이곳에서 훈련하게 되며 다음 단계 전지훈련 장소는 제주도로 잠정 결정됐다고 보도했다.현재 연변룡정구락부는 이미 채무청산을 완료한 상황이며  장오개 등 3명이 팀을 떠났다. 올해 여름, 24살인 장오...
  • 2024-12-30
  • 20일 연변주상무국은 틱톡플래트홈과 손잡고 틱톡생활봉사 중소상가성장교류회 및 ‘연변 빙설 DOU 아름다운 풍경’ 가동회를 갖고 올겨울 ‘연변 빙설 DOU 아름다운 풍경’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12일간의 빙설소비는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전례 없는 겨울 소비의 성연을 선사하게 된다.틱톡생활봉사 중소상가성장교류회에...
  • 2024-12-30
  • 26일, 중국무용가협회 "숭덕상예 사수혁신-신세대 무용종사자로 되기 순회강연활동"이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펼쳐졌다.이번 선전강연활동은 중국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 연변예술학원의 협조했다.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이며 북경무용학원 전임 원장인 곽뢰, 호남성무용가협회 주석이...
  • 2024-12-30
  • [로병사의 이야기](12)아버지들의 홍색유전자가 대대손손 전해지길―항미원조에 참전했던 두 아버지를 그리는 리호송씨를 만나연변조선족자치주검찰원에서 근무중인 리호송 검찰관.본사에서 기획한 [로병사의 이야기] 계렬보도가 한편, 두편 발표되자 아주 ‘특수한 감정’을 안고 한편도 빠뜨리지 않고 정독하는 이가 있다...
  • 2024-12-29
  • 12월 27일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홍색금요일’환경정돈 행동을 펼쳤다.료해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은 연길시 북산가두에서 전체 동원하여 관할구역의 주요 도로 량옆, 주민호 골목길, 쓰레기통 주위를 청소하는 ‘홍색금요일’이다. 북산가두와 사회구역 침하단위의 사업일군들은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 2024-12-29
  • 28일, 길림 챠간호 제23회 빙설어렵문화관광축제가 개막식을 거행했다. 겨울철의 챠간호는 온통 은빛으로 뒤덮였고 광활했다. 개막식 현장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채색기가 바람에 휘날렸다. 굴레(绞盘)가 천천히 돌면서 한 그물, 또 한 그물의 큰 물고기들이 얼음우로 뛰여오르는 장면은 장관을 이루었다. 이번 빙...
  • 2024-12-29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