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반석시문화관광국과 할빈시박물관, 중동철도인상관(印象馆)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반석시항일투쟁기념관이 주최한 ‘풍설 중동로-중동철도력사 사진전’이 개막되였다.
반석시 문화관광국과 할빈시박물관 관련 책임자가 개막식 축사를 했고 중동철도인상관과 반석시항일투쟁기념관 책임자들이 공동으로 전시회를 위해 현판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중동철도는 전반 동북을 련결하여 할빈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만주리, 동쪽으로는 수분하, 남쪽으로는 대련까지 길이가 2,400키로메터에 달해 100년의 기억을 담고있으며 동북의 100년의 력사를 목격했다.
‘9.18’사변후 이 철도선에는 봉화가 끊이지 않았다.
동북민중들은 자발적으로 항일을 일으켜 구국총회, 철혈단, 의용군과 항일구국군 등을 조직했다. 이런 항일력량은 당의 조직하에 동북항일련합군을 형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는 력사연구를 심화하고 교류와 상호참조를 촉진하며 중국공산주의자 정신적 계보의 핵심내포와 시대적 의의를 깊이 파고들어 동북 진흥발전을 추진하는 드높은 힘을 한층 더 결집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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