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파키스탄 총리 세바즈와 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5일 14시41분    조회:1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스땀불 10월 14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으로 10월 14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파키스탄 총리 관저에서 파키스탄 총리 세바즈와 회담을 거행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 전략적 협력동반자이다. 쌍방은 시종일관하게 서로 리해하고 신임하고 지지해왔다. 올해 6월, 습근평 주석은 총리선생과 회담을 가지고 중국-파키스탄 관계 발전을 위해 가일층 계획을 세웠다. 중국측은 중국-파키스탄 관계를 시종일관하게 본국 외교의 우선적 위치에 놓고 있는바 파키스탄측과 함께 량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고 전략적 조률을 부단히 강화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새 시대에 더욱 긴밀한 중국-파키스탄운명공동체를 다그쳐 구축하며 각자의 현대화와 민족진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어깨 겯고 손잡고 온건하게 나아갈 용의가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이 국가의 주권과 령토의 완정을 수호하고 본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함께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업그레이드버전’을 구축하는 것을 중심으로 철도, 도로, 항구 등 분야의 중대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산업의 융합발전을 강화하며 농업, 광산, 정보기술,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국-파키스탄 협력의 성과가 인민들에게 더욱 많이 혜택으로 돌아가게 할 용의가 있다. 파키스탄측에서 계속하여 중국기업에 량호한 경영환경을 제공하고 재파키스탄 중국 인원과 기구 및 프로젝트의 안전을 전력을 다하여 보장하기 바란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의 반테로투쟁을 확고히 지지하는바 파키스탄측과 함께 반테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파키스탄의 반테로능력 건설 강화할 도와줄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함께 다자조률배합을 밀접히 하고 평등하게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이고 포용적인 경제의 글로벌화를 공동으로 창도하며 함께 아시아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공동으로 촉진할 용의가 있다.

세바즈는 중국공산당 20기 3차 전원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축하하고 습근평 주석의 령도 아래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키스탄과 중국의 친선은 비바람 속에서도 견고하여 깨뜨릴 수 없다. 파키스탄-중국 관계는 파키스탄 외교정책의 초석이다. 파키스탄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고 고수하고 대만, 서장, 신강, 향항, 남해 등과 관련된 핵심리익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3대 글로벌제안을 전력으로 지지한다. 중국측이 장기간 파키스탄의 발전을 위해 보내준 귀중한 방조에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파키스탄정부는 재파키스탄 중국일군이 최근에 테로습격으로 조난당한 데 대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력을 다하여 흉수를 찾아내고 테로를 저지함으로써 재파키스탄 중국일군과 기구 및 프로젝트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약속한다. 파키스탄측은 중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 기틀내에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업그레이드버전’을 구축하고 교통 기반시설의 상호 련결을 다그치며 경제무역, 투자, 농업, 과학기술, 광산업, 재생가능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인적 교류를 밀접히 하며 다자 협력을 강화하여 새 시대의 더욱 긴밀한 파키스탄-중국운명공동체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

회담후 량국 총리는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 민생원조, 과학기술, 라지오텔레비죤, 검사검역 등 분야의 협력문서교환식에 함께 참석했다.

회담전, 세바즈는 리강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방문기간,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렵합성명>을 공동발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여러분은 분명히 똑같은 기온인데 봄과 가을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봄 아침에 외출할 때 기온이 10℃이면 홑옷을 입고 태양 아래에서 걸으면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하지만 가을, 동일한 10℃의 이른 아침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도 바람이 불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그럼 왜 ‘가을의 10℃’가 ‘봄...
  • 2024-11-08
  • 중국기자넷은 11월 8일 발표한 <제7판 신문기자증 해독> 영상을 발표하여 제7판 신문기자증과 관련된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국가신문출판서의 통일적인 포치와 안배에 따라 제7판 신문기자증은 2024년 11월 8일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4-11-08
  • 사람이 늙기 시작하는 것을 어디서 알 수 있을가? 피부, 주름, 흰머리? 사실 이것들은 모두 겉모습일뿐인바 신체의 로화상태를 진정으로 반영할 수 없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늙는다는 표현은 손과 발에서 시작된다! 2024년 5월 《란셋-로령건강》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 인체의 뇌는 실제로 로화가 시작되기 전...
  • 2024-11-08
  • 시금치와 두부는 같이 먹을 수 있다. 사람들은 시금치에는 일정량의 옥살산이 함유되여있고 두부에는 칼시움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여있어 함께 섭취하면 옥살산칼시움이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소량의 흡수되지 않는 옥살산칼시움은 결석을 일으키지 않고 체외에 배출된다. 시금치를 먹을 때는 끓는...
  • 2024-11-08
  • 조락제 참석 북경 11월 7일발 본사소식: 7일 오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합동소조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중국특색을 지닌 세계 일류의 대학 및 우위학과 건설업무상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심의하고 특정문제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조락제 위원장이 회의에 ...
  • 2024-11-08
  • 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11월 7일, 국가 주석 습근평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사가 보여주다싶이 중미 량국은 협력하면 모두에게 리롭고 싸우면 모두가 다친다.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중미 관계는 량국의 공동리익과 국제사회의 ...
  • 2024-11-08
  • 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11월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1회 세계고전학대회에 축사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찬란한 고전문명은 끊임없이 후세에 자양분을 공급하고 후세를 일깨워주고 있다. 2,000여년전 중국문명과 그리스문명은 유라시아대륙의 량끝에서 빛을 발하며 인류문명의 발전에 정초적인 기여...
  • 2024-11-08
  •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나트리움소금을 먹기에 적합한 것이 아니다. 저나트리움소금에서 일부 산화나트리움이 동일한 량의 염화칼리움으로 대체되였다. 신부전, 심각한 고칼리움혈증 혹은 칼리움리뇨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칼리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정맥이나 심장문제와 같은 건강위험을 유발할...
  • 2024-11-08
  • 2024년 9월 30일, 세계보건기구는 아프리카 중동에 위치한 르완다에서 마르부르크바이러스 질병이 처음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첫번째 사례는 9월 27일에 보고되였고 10월 31일까지 현재 총 66명의 확진자가 보고되였으며 그중 15명이 사망했다. 그렇다면 마르부르크병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전파되는가? 대중들은 어떻게 개...
  • 2024-11-08
  • 올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전시구에 ‘출행,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전세계 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40개 자동차브랜드의 최신 기술성과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였다. 현장에는 어떤 포인트가 있을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 류언림: 회전식 시트에 앉아보았는가? 이런 시트는 승하차가 불편한 사람들을...
  • 2024-11-0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