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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파키스탄 총리 세바즈와 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5일 14시41분    조회: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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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땀불 10월 14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으로 10월 14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파키스탄 총리 관저에서 파키스탄 총리 세바즈와 회담을 거행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 전략적 협력동반자이다. 쌍방은 시종일관하게 서로 리해하고 신임하고 지지해왔다. 올해 6월, 습근평 주석은 총리선생과 회담을 가지고 중국-파키스탄 관계 발전을 위해 가일층 계획을 세웠다. 중국측은 중국-파키스탄 관계를 시종일관하게 본국 외교의 우선적 위치에 놓고 있는바 파키스탄측과 함께 량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고 전략적 조률을 부단히 강화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새 시대에 더욱 긴밀한 중국-파키스탄운명공동체를 다그쳐 구축하며 각자의 현대화와 민족진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어깨 겯고 손잡고 온건하게 나아갈 용의가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이 국가의 주권과 령토의 완정을 수호하고 본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함께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업그레이드버전’을 구축하는 것을 중심으로 철도, 도로, 항구 등 분야의 중대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산업의 융합발전을 강화하며 농업, 광산, 정보기술,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국-파키스탄 협력의 성과가 인민들에게 더욱 많이 혜택으로 돌아가게 할 용의가 있다. 파키스탄측에서 계속하여 중국기업에 량호한 경영환경을 제공하고 재파키스탄 중국 인원과 기구 및 프로젝트의 안전을 전력을 다하여 보장하기 바란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의 반테로투쟁을 확고히 지지하는바 파키스탄측과 함께 반테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파키스탄의 반테로능력 건설 강화할 도와줄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함께 다자조률배합을 밀접히 하고 평등하게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이고 포용적인 경제의 글로벌화를 공동으로 창도하며 함께 아시아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공동으로 촉진할 용의가 있다.

세바즈는 중국공산당 20기 3차 전원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축하하고 습근평 주석의 령도 아래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키스탄과 중국의 친선은 비바람 속에서도 견고하여 깨뜨릴 수 없다. 파키스탄-중국 관계는 파키스탄 외교정책의 초석이다. 파키스탄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고 고수하고 대만, 서장, 신강, 향항, 남해 등과 관련된 핵심리익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3대 글로벌제안을 전력으로 지지한다. 중국측이 장기간 파키스탄의 발전을 위해 보내준 귀중한 방조에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파키스탄정부는 재파키스탄 중국일군이 최근에 테로습격으로 조난당한 데 대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력을 다하여 흉수를 찾아내고 테로를 저지함으로써 재파키스탄 중국일군과 기구 및 프로젝트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약속한다. 파키스탄측은 중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 기틀내에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업그레이드버전’을 구축하고 교통 기반시설의 상호 련결을 다그치며 경제무역, 투자, 농업, 과학기술, 광산업, 재생가능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인적 교류를 밀접히 하며 다자 협력을 강화하여 새 시대의 더욱 긴밀한 파키스탄-중국운명공동체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

회담후 량국 총리는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 민생원조, 과학기술, 라지오텔레비죤, 검사검역 등 분야의 협력문서교환식에 함께 참석했다.

회담전, 세바즈는 리강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방문기간,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렵합성명>을 공동발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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