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4일발 본사소식: 광채사업발기실시20주년 경축 좌담회가 1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중심임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먼저 부유해진 사람이 나중에 부유해지는 사람을 이끌어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것을 견지함으로써 광채사업이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더욱 훌륭한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0년래, 특히는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 광채사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했으며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광채사업은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을 목표와 과업으로 정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적극 조력했으며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결에 조력했다. 또한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더해주었고 민영경제인사들의 건전한 성장을 인도하는 새로운 무대를 조성했으며 통일전선사업이 중심을 둘러싸고 대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로운 혁신조치로 되였는바 중국공산당 령도의 정치적 우세와 사회주의제도의 제도적 우세를 과시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배치요구를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광채사업의 민영경제인사 사상정치건설에서의 선도적 역할, 당과 국가 중대전략임무에서의 담체역할, 공동부유 실현을 촉진하는 데서의 가교역할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광범한 민영경제인사들의 중국공산당과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정치적 동질감, 사상적 동질감, 리론적 동질감과 정감적 동질감을 확고히 하여 합격된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가 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새 로정에서 광채사업의 사명과 과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광범한 민영경제인사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고품질발전의 선구자, 공동부유 촉진의 실천자, 기업가정신 선양의 선도자가 되게 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에 빛을 더해주도록 해야 한다. 광채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광채사업의 개혁혁신을 강화하며 광채회의 자체건설을 강화함으로써 광채사업이 더욱 큰 실제적 효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통일전선부 부장 석태봉이 회의를 사회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전국공상련 주석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통일전선부, 전국공상업련합회 해당 책임동지, 중국광채회 기업가 부회장, 민영기업대표 등 도합 약 15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4명의 민영기업가대표와 북경시, 광동성 광채회 책임동지가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