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다.
저칼로리간식은 칼로리를 줄여 소비자를 유혹하지만 ‘저칼로리’는 ‘건강한 것’과 동일하지않다. 많은 저칼로리간식은 칼로리는 낮지만 나트리움, 설탕 등 건강에 해로운 성분을 함유할 수 있고 이러한 성분은 간식의 ‘저칼로리’로 인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간식을 선택할 때 단순히 저칼로리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저나트리움, 저당, 저지방과 같은 전반적인 영양소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과일, 견과류, 요구르트와 같은 신선하고 가공이 적게 된 식품들은 종종 시장에서 가공된 간식에 비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따라서 ‘저칼로리간식이 더 건강하다’는 것은 소비자를 오도하는 것이고 균형잡힌 영양이야말로 간식을 선택하는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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