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직속련합팀 길림성 종업원축구경기 준우승 2024-10-16 09:09:17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3일 오전 10시, 심판의 종료 휘슬과 함께 길림성 제1회 종업원축구경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연변주직속련합팀이 훌륭한 팀워크와 능란한 축구기술로 기관단위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가 기업조 3위에 오르고 길림연정발전집단유한회사와 연변주검찰원이 비교적 훌륭한 성적을 거두면서 연변 종업원들의 용감히 분투하고 분발 향상하는 정신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체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전 성 기관, 기업의 많은 종업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연변주총공회는 이번 시합에 크게 중시를 돌리고 적극 종업원들을 조직해 경기에 참가시켰으며 선수 선발로부터 훈련 계획을 정하기까지 모든 단계를 알심 들여 준비했다.

일주일간 결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연변주직속련합팀의 팀원들은 용감하게 분투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앙양된 풍모를 충분히 구현했다. 잔디 우에서 이들의 질주, 패스, 슛 등 모든 동작은 힘과 열정으로 넘쳤다. 불볕더위와 비바람을 막론하고 이들은 높은 투지를 유지하면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소조경기에서 4강에 이르기까지 실력이 막강한 상대를 만나도 위축되지 않고 ‘모든 기회를 쟁취하고 사력을 다하는’ 결심으로 일치단결하고 힘을 합쳐 경기를 치렀다.

연변주직속련합팀의 2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각각 최우수 선수, 최우수 꼴잡이로 선정되였다. 경기 후 이들은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이 전력을 다하여 훌륭한 기술, 전술을 펼치고 완강한 분투정신을 보여주었다. 이 영예는 팀이 한마음한뜻으로 분투한 결실이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연변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로마 12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려몽청] 이딸리축구 갑급리그 제17륜이 21일 계속 진행된 가운데 나폴리가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제노바를 이기고 라치오가 원정경기에서 2대1로 레체를 이겼다.이날 경기에서 나폴리는 제15분과 제23분에 앙귀사와 라흐마니가 각기 한꼴씩 넣었다. 이어 공세를 다소 강화한 제노바가 제51...
  • 1970-01-01
  • [제네바 12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단뢰] 국제축구련맹이 17일 까타르 도하에서 2024년도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남자축구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에스빠냐 선수 본마티가 련속 2년째로 녀자축구 최우수선수로 뽑혔다.비니시우스는 아르헨띠나 축구스타 메시...
  • 1970-01-01
  • [도하 12월 18일발 신화통신] 까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련맹 대륙간컵 결승전에서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3대0으로 메히꼬 구락부 파추카를 누르고 우승을 따냈다.경기 37분, 비니시우스가 꼴키퍼를 따돌린 후 가로 패스한 공을 음바페가 가겹게 찔러 득점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섰다. 제53분...
  • 1970-01-01
  • 16일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호북성체육국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는데 우리 주 남자 U14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이번 경기는 국가체육총국 청소년체육사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와 중국축구발전기금회가 주최하였으며 호북성체육국이 주관했다. 연변, 감주, 매주, 량산, ...
  • 1970-01-01
  • 16일, 성체육국에서 지도하고 주체육국에서 주최, 룡정시체육국과 룡정시교육국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룡정시말발굽산캠핑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집행한 ‘달려라, 소년’ 2024─2025 년 길림성 ‘100만 청소년 빙설로’ 활동 및 룡정시 청소년 스키체험 보급 활동이 룡정시해란강스키장에서 정식으로 시작을 알렸다.주최측...
  • 1970-01-01
  • [북경 12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화 왕경우] 14일, 2024-2025 시즌 중국녀자배구 슈퍼리그 제1단계 상규경기가 마무리됐다. 비록 상해녀자배구팀이 0대3으로 산동녀자배구팀에 패했지만 여전히 A급 경기 1위를 획득했다.새 시즌의 녀자배구 슈퍼리그는 A, B 두개 등급으로 나뉘여 진행된다. 지난 시즌 8위까지의 팀들이...
  • 1970-01-01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