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중계 예고] 연변VS청도... "이기형 감독님, 첫 홈장승 부탁드립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7일 15시05분    조회:2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10월 19일 홈에서 청도홍사와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미 잔류임무도 완수하고 원정'깡패'라는 또 다른 자랑도 떨친 연변팀이지만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있으니 바로 이기형 감독의 첫 홈장승이다. 물론 래년을 위해 준비하고 신진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등 과제도 있지만 그래도 팬들은 이기형 감독이 홈에서 안겨주는 화끈한 승리가 목마르다. 연변팀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가?

청도홍사는 명실공히 잔류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팀이다. 현재 4승 10무 13패 승점 22점으로 14위에 처해있다. 강서려산이 이미 강등명액 하나를 차지했다면 나머지 하나는 흑룡강빙성, 청도홍사, 무석오구 세팀가운데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상대는 잔류를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 연변팀은 지난 제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청도홍사에 2:3으로 패했었다. 올해 청도홍사가 겨우 네경기 승리를 따냈는데 그중 하나인 것이다. 연변팀으로서는 썩 좋은 기억일리 없다. 당시 연변팀은 나어린 선수들을 적극 기용했기에 패배한 후에도 이반 감독에게 긍정적인 평가가 뒤따랐었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형 감독도 어린 선수들을 많이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경과는 지난번과 달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적어도 이기형 감독이 홈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한번 안겨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이다. 연변팀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자세로 최선을 다하기 부탁드린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방송APP를 통해 연변룡정팀의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연변방송APP를 다운로드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연변방송APP

팬들은 또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간: 10월 19일 토요일 15:0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08-1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08-19
  • 연변룡정팀이 8월 19일(토요일) 저녁 홈에서 무석오구와 제19라운드 대결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꼴찌팀으로서 우리가 여섯경기 무승의 늪에서 헤여나올 수 있는 절호의 상대이다. 연변팀이 순조롭게 승리를 따내여 분위기 쇄신에 성공할 수 있을가?  지난 제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무석오구와 0:0 무승부를 ...
  • 2023-08-18
  • 전국 각 대학교들이 개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쟝저후연변축구팬협회가 연변룡정팀 선수 장성민에게 미리 환영인사를 보내왔다. 환영인사에서 쟝저후팬협회는, "장성민의 동제대학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상해에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했다. 쟝저후팬협회는 "축구선수로서 동제대학에 입학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 2023-08-18
  • 연변불꽃축구팬협회 8주년 기념행사는 마침 연변의 로인절인 8월 15일에 펼쳐졌다. 그만큼 이날 기념행사에는 원로 축구팬 한명도 특별 초대를 받고 참가했다. 원로 축구팬의 이름은 랑력민, 1954년 생으로 올해 69세이다. 랑력민은 일찍 로갑A시절부터 연변축구에 푹 빠졌는데 홈 경기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경기장을 오갔...
  • 2023-08-16
  • 어제 연변불꽃축구팬협회가 8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를 지도층과 감독진, 선수들이 기념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전 연변부덕팀 박태하 감독을 비롯하여 배육문, 지문일 등 선수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축하 메시지에서 박태하 전 감독은 "연변불꽃축구팬협회 성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23-08-16
  • 연변불꽃축구팬협회가 8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어제(15일) 저녁 연변불꽃축구팬협회는 연길에서 8주년 기념행사를 펼쳤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를 포함한 사업일군들, 연변룡정팀 코치진과 선수들이 특별히 기념행사 현장을 찾았다. 활동에서 리광혁 총경리는, "불꽃협회의 8주년 생일을 축하한다. 우리는 시...
  • 2023-08-16
  • 오늘(13일) 저녁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8라운드 석가장공부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내리 세꼴을 내주면서 참담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막바지 순간에 두꼴 만회하며 참패는 면했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18번 김성준, 7번 한광휘,...
  • 2023-08-13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08-13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