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제증량 정책 지속적으로 효력 발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8일 09시11분    조회:3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분기 금융 데이터로 금융 및 통화 지지 조치의 효력 살펴본다 

우리 나라 사회융자 규모의 잔액량이 400만억원을 돌파하고 류통 화페총량 (M2) 이 안정속에서 상승하고 있으며 대출금리가 력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전 3분기의 금융데이터에서 9월 말 우리나라 대출 잔액은 253.61만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8.1% 증가, M2 잔액은 지난 동기보다 6.8% 증가해 증가률이 8월보다 반등했으며 사회융자 규모의 잔액은 402.19억원으로 지난동기보다 8% 증가되였다.

“3분기까지의 수치에 따르면 대출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류동성이 합리적이고 충족하여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호전을 지지하는데 유조하다. ”중국민생은행 수석 경제학자 온빈은 당면 금융 총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사회융자 규모의 잔액이 처음으로 400만억원을 돌파했는데 실물경제에 유력하고 효과적인 지지를 보였으며 금융 총량의 성장은  ‘속도 늦추기, 질 제고 ’단계에 처해있다고 인정했다. 

구조적으로 볼 때, 올들어 기업 대출, 특히 기업의 중장기 대출이 비교적 많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투자 안정에 비교적 충분한 자금 지원을 제공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까지 기업 (사) 업단위 대출은 13. 46만억원 증가되여 대출 증가의 주력군이였다. 그중 중장기대출은 9. 66만억원 증가했는데 70%의  비중을 초과하였다.

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9월말 제조업의 중,장기대출 잔액은 13. 88만억원으로서 지난 동기보다 14.8% 늘어났다. 그중 첨단기술제조업의 중, 장기 대출잔액은 지난 동기보다 12% 증가, ‘ 전문 정밀 특색 신형’기업의 대출 잔액은 4.26만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3.5% 증가, 보편 혜택성 소기업과 령세기업의 대출잔액은 32.9만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4.5% 증가되였다.  그리고 그 증가 속도는 모두 지난 동기 해당 증가 속도를 초과했다.

“신용대출 구조가 지속적인 최적화를 보였다.” 초련소비금융유한회사 수석 연구원 동희묘는 이렇게 표시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경제의 구조 전환과 업그레이드, 록색발전, 과학기술혁신 등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재빨리 형성되였고 신용대출 구조도 상응하게 조정되였다. 여러가지 구조적 통화정책 수단은 실물경제를 둘러싸고 역할을 발휘하여 갈수록 많은 신용대출 자원이 중대한 전략, 중점 분야와 취약한 고리로 흘러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이밖에 우리 나라 리률수준이 안정속에서 하락하는 추세를 유지하는 것은 기업과 주민들이 융자 원가를 낮추고 리자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신화사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 연변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 전력 추진을 둘러 본다 2016년, 돈화시는 국가의약도시로 명명되었고 성급 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단지로 선정되었다. 최근년간 연변은 천진카이라이잉(凯莱英), 북경사환, 길림자신, 길림아태 등을 유치한 기초에서 또 화룬삼구, 심천리부, 북경동화원, 국약그룹, 진싸이(金赛)약업 등 업계내...
  • 2022-10-07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