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장강 이북은 올해 립추 이래 가장 강한 찬 공기를 맞이하게 되고 많은 지역의 기온 하락폭이 10°C를 초과하며 일부 지역은 14°C 이상에 달한다.
중앙기상대 예측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까지 서북지역 동부, 동북지역, 화북 중동부, 황회 동부, 강회, 강한 동부, 강남 동북부 등 지역의 일부 지역은 8~10°C 하락하고 화북 북부와 동부, 동북지역 중남부 등 일부 지역은 10~12°C, 일부 지역은 14°C 이상 하락한다.
19일부터 20일, 북방 대부분 지역 최저 기온은 한자리수로 떨어지고 최저 기온 0°C선이 화북 중부일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북경, 천진, 석가장, 정주의 20일 최저기온은 5°C 좌우, 태원의 최저 기온은 1°C에 불과하다. 이번주 일요일(20일)까지 최저 기온 0°C선이 내몽골 중부에서 하북 북부 일대까지 추진된다.
중앙기상대는 18일 6시에 계속하여 강풍황색주의보를 발령했다. 18일 8시부터 19일 8시까지 내몽골 대부분, 흑룡강 서부, 료녕 대부분, 신강 동부, 감숙 하서, 하북 동북부, 천진 대부분, 산동 대부분, 강서 북부 등 지역에는 5~6급, 7~8급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그중 내몽골 서부와 동부, 료녕 남부, 산동반도 등 일부 지역의 강풍은 8~9급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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