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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교령 한 남자의 20만원, 하마트면 ‘잃어버릴 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7일 11시06분    조회: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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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은행카드는 돈세탁과 관계되는 것으로 추정되기에 반드시 조사에 협조해야 합니다" 일전 왕청현 천교령진 주민 류선생은 연변주공안국 형사경찰지대 경찰로 사칭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류선생이 개인 은행카드 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은행카드가 현재 ‘돈세탁‘범죄활동에 리용되고 있다고 했다. 갑작스런 전화는 바깥 출행이 뜸한 류선생으로 하여금 어쩔바를 모르게 하였다…

처음에 류선생은 상대의 신분에 대해 회의적이였지만 대방이 류선생의 신상정보와 은행카드 거래기록을 상세히 알려주는 것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게 되였다. 자신의 ‘범죄‘혐의를 벗기 위해 류선생은 상대방의 지시에 따라 QQ앱으로 상대방과 소통하고 이른바 ‘수사 증거확보‘에 따라 은행카드내 20만원을 상대방이 지정한 ‘안전계좌‘로 이체하는 데 동의하였다. 

계좌이체 전 마지막 순간, 류선생은 천교령삼림공안분국 민경이 사기방지 선전을 할 때 의문이 있으면 꼭 공안기관에 가 대조확인하고 천교령삼림공안분국 당직실에 자문하라던 말이 떠올랐다.  

정황을 료해한 천교령삼림공안분국 민경은 이는 경찰을 사칭한 한차례 전형적인 전신사기 사건임을 확인하였다. 이어 민경은 류선생에게 ‘국가반사기중심‘ APP시스템을 설치하여 핸드폰에 전신사기 방지 및  조기경보 기능이 추가되도록 안내하였다.

‘민경이 평소에 적극적으로 선전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의 20만원은 벌써 사기함정에 빠졌을 것입니다‘ 류선생은 금후 이런 선전활동에 적극 참여해 자신의 방범의식을 일층 높이겠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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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晨报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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