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0월 17일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에 따르면 강서성 감주에서 발견된 길이가 29mm에 불과한 알화석이 연구진에 의해 공룡알 타원형 계란과의 새로운 속으로 확인되였으며 ‘감주미니알’로 명명되였다.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전문 학술지 《력사생물학》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였다.
2021년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수석 엔지니어인 루법생은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강서성지질박물관으로 구성된 연구팀을 이끌고 감주시 간현구 매림진 한 공사장에서 비교적 잘 보존된 알둥지를 발견했는데 그중 6개가 무질서하게 배렬된 거의 완전한 알화석으로 생산지층시대는 지금으로부터 8000여만년 전 말기 백악기시기였다. 이어 연구팀은 중국지질대학(무한), 중국과학원 척추동물 및 고인류연구소와 협력해 3년간의 연구 끝에 공룡알 화석임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또한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장 작은 완전한 공룡알 화석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공개된 학술 결과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중 가장 작은 것은 절강성에서 생산된 금국위타원알로 크기가 약 45.5mm×40.4mm×34.4mm인 반면 새로 발견된 감주미니알은 최대 길이가 29mm에 불과해 공룡알 화석에서 최소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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