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 정협 주석 왕호녕은 15일부터 17일까지 절강에서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창립 75년 경축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실시하며 통일전선사업을 착실하게 잘 수행하고 새 시대 애국통일전선을 발전장대시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인심을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혜를 모으고 력량을 널리 결집시켜야 한다.
녕파에서 왕호녕은 녕파방박물관, 천일각박물원을 찾아 녕파방의 발전력사, 훌륭한 전통, 상업성과, 애국정서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문화유산보호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통일전선자원의 특색우위를 발굴하고 리용하며 마음과 힘을 모으는 력사문화의 역할을 발휘하여 사람들이 애국정서와 애국분투정신을 고양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힘을 이바지도록 인도해야 한다. 녕파 주산항 천산항구와 관련 대만기업을 고찰할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는 개혁을 가일층 심화하여 개방을 확대할 데 대해 새로운 포치와 새로운 조치를 많이 내왔는바 실시를 참답게 틀어쥐고 끊임없이 실효를 보도록 해야 한다. 량안의 경제와 문화의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고 더욱 많은 대만상인과 대만기업이 량안의 융합발전에 참여하도록 유치하며 조국 대륙의 발전성과를 공유해야 한다.
온주에서 왕호녕은 록성구 남교가두 삼판교사회구역와 온주시내 무슬림 례배장소를 찾아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주선을 튼튼히 다지고 민족단결진보건설을 기층 사회구역에 관철시키고 대중의 생활에 융합시키며 실속있는 사회구역건설, 효과적인 사회구역서비스, 풍부한 사회구역활동을 통해 여러 민족 인민이 한가족이 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라며 “당의 종교사업기본방침을 관철하고 법에 따라 종교사무와 종교활동장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온주시 기업종합서비스센터, 세계온주인가원, 삼양습지에서 왕호녕은 경영환경의 최적화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하고 대만상인과 대만청년의 취업 및 창업 서비스상황을 조사연구했으며 생태환경보호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통일전선사업 플랫폼과 진지 구축을 중시해 통일전선자원 집결과 역할 발휘를 추진하고 광범한 향항동포, 오문동포, 대만동포, 해외교포들을 잘 단합시키고 그들을 위해 봉사해 함께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가장 큰 동심원을 잘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왕호녕은 또 녕파시 은주구 정협기관과 온주시 정협기관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녕파와 온주에 있는 전국정협위원, 성정협위원, 시정협위원 및 정협기관 간부들을 방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창립 75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하며 직책리행의 정치적 책임과 업무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업무 제도와 기제를 건전화하여 협상의정의 질과 효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석태봉이 함께 조사연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