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0:0 무승부... 이기형 감독 첫 홈장승 언제 올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9일 17시05분    조회:2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청도홍사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기형 감독의 첫 홈장승도 다시 한번 미뤄졌고 마지막 라운드를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됐다.

연변팀은 541전술로 나섰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5번 서계조, 15번 리달, 20번 김태연, 14번 리룡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23번 왕성쾌, 6번 리강, 32번 임준화, 11번 아볼레다가 중원을 지키고 최전방에는 9번 로난이 꼴사냥에 나섰다.

추운 날씨때문인지 두팀 모두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13분경 아볼레다가 때린 슛이 꼴키퍼에 막혔다.

17분경 청도팀의 강슛이 동가림의 선방에 막혔다.

20분경 청도팀이 또 한번 슈팅을 때렸지만 동가림이 안전하게 잡아냈다.

35분경 청도팀이 박스내에서 때린 슈팅을 동가림이 또 한번 몸을 날려 막아냈다.

두팀 통털어 동가림의 활약만이 인상에 남는 전반전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23번 왕성쾌 대신 31번 천창걸을, 32번 임준화 대신 17번 리세빈을 투입했다.

51분경 로난의 헤딩슛이 빗나갔다.

58분경 프리킥 기회에 리강이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맞아나갔다.

69분경 연변팀은 20번 김태연을 빼고 26번 허문광을 투입했다.

72분경 아볼레다가 박스내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높이 떴다.

74분경 청도팀이 꼴대 바로 앞에서 때린 슈팅이 높이 떴다.

77분경 청도팀이 또 한번 아크 부근에서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아슬아슬하게 꼴문을 벗어났다.

81분경 연변팀은 아볼레다 대신 38번 장오개를 투입했다.

그뒤 두팀은 누구도 결정타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0: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번 경기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시종 선수들이 흥분되지 못한듯 했다. 이기형 감독이 첫 홈장승을 따내주기를 바랐지만 강등위기에 있는 청도팀이 우리보다 더 투지를 불살랐고 절대 기회도 상대가 우리보다 더 많았다. 빅은 것이 다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한판 승부였다. 이제 이기형 감독이 제30라운드 홈경기에서 자신의 첫 홈장승이자 올 시즌 마지막 홈장승을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10월 26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광주팀과 제29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9-28
  • 연변룡정팀이 9월 28일 홈에서 운남옥곤과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대는 1위를 달리고 있는 절대 강자, 하지만 연변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황이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가? 운남옥곤은 한마디로 막강하다. 지금까지 16승 6무 2패, 승점 5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성적표가 그 실력을 충분히 말해...
  • 2024-09-26
  • 오늘(21일) 오후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4라운드 흑룡강빙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0 승리로 소중한 3점을 챙기면서 리그잔류를 확실시했다. 연변팀은 역시 541전술로 경기에 나섰지만 선발진영에 다소 변화가 있었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5번 리달, 15번 서계조, 20번 김태연...
  • 2024-09-21
  • 연변룡정팀이 9월 21일 원정에서 흑룡강빙성과 갑급리그 제2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두팀 모두 물러설 여지가 많지 않은 상황, 특히 흑룡강빙성은 우리보다 잔류 압력이 더 크고 홈장 승리에 대한 갈망도 절박하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동북 '형제'가 어떤 대결을 보여줄가? 흑룡강팀은 절대 강팀은 아니다. 이기...
  • 2024-09-19
  • 오늘(15일) 저녁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3라운드 료녕철인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2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15번 서계조, 5번 리달, 20번 김태연, 14번 리룡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23번 왕성쾌, 6번 리강, 10번 이보, 2번 현지건이 중원에 나...
  • 2024-09-15
  • 연변룡정팀이 9월 15일 원정에서 료녕철인과 갑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필자의 심정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기대는 당연히 원정에서 또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연변팀이 능력이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걱정은 료녕철인팀이 요즘 완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
  • 2024-09-13
  • 오늘(10일) 오전 국가체육총국, 공안부는 대련에서 축구 프로리그 '승부조작·도박·뒤거래' 문제 특별단속행동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회의에 따르면 2022년 이래 공안부는 축구 관련 도박, 승부조작, 뢰물거래 등 위법범죄를 중점 조사했는데 범죄혐의자 128명을 체포하고 온라인 범죄집단 12개를 타격했다고 한다. 사건 관...
  • 2024-09-10
  • 오늘(8일) 저녁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2라운드 대련영박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우면서도 한편 안도의 숨이 나가는 무승부였고 승리 그 이상의 정열과 감동, 여운을 남겨준 경기였다.  연변팀은 또 한번 541진형으로 나섰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 2024-09-08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9-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