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년문화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고 중로년층의 문화정신생활을 풍부히 활성화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중화인민공화성립75주년 경축 제1회 중로년합창절 행사가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산동성 위해시에서 펼쳐졌다.
중국합창협회가 주최하고 산동성합창협회와 비월몽상(북경)문화발전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합창절에 연변에서 메아리합창단이 유일한 조선족합창단으로 참가했다.
합창 <나의 조국>을 열창하고있는 메아리합창단의 성원들
메아리합창단은 김지협을 단장으로 하고 피아노 반주에 최선화를 비롯한 총 46명이 참가했는데 경연에서 <나의 조국>과<고향>(조선어) 등 두수의 노래를 불렀는데 전국 각지에서 온 43개 참가단체들중 뛰여난 성적을 뛰여나 1등상에 선정되였으며 제1회 중국 합창절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
한편, 료해에 따르면 중로년합창절은 로인들의 건전한 풍채와 중로년합창사업의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과시하기 위해 개최하는 수준높은 전국성적인 대중문화활동으로서 '고령화'사회의 공공문화건설을 가속화하고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각광받고있는 음악행사이다.
/허철 특약기자
编辑: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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