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훈춘시는 국학, 문화예술, 과학기술, 견학 등 종합적인 교육실천활동 브랜드를 알심 들여 구축하여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실천자, 선전자, 촉진자가 되도록 인도함으로써 정치적으로 확고하고 자질적으로 강하며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견고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국학실천활동 면에서 훈춘시는 홀치기 염색(扎染), 중의, 서예 등 국학과정을 개설하여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실천 속에서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료해하고 깨달으며 중화문명의 독특한 매력을 몰입적으로 느끼도록 하고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하였다.
문예실천활동 면에서 훈춘시는 ‘붉은석류’컵 문예전시공연, ‘나와 나의 조국’랑독경연 등 다채로운 예술실천활동을 펼쳐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재능을 뽐내는 동시에 다른 민족의 예술형식을 배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러 민족 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였다.
과학실천활동 면에서 훈춘시는 항공모형, 프로그래밍, 로보트, 드론 등 과학기술체험과정을 개설해 여러 민족 청소년들에게 고도로 개방적이고 교류할 수 있으며 몰입감이 있는 스마트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호기심, 상상력, 탐구욕을 불러일으키고 사유확장 능력과 수동창조 능력을 끌어올림으로써 과학실천 가운데서 ‘네가지 함께’와 ‘다섯가지 인정’을 증강하였다.
수학실천활동 면에서 훈춘시는 문화관광 융합의 방식으로 중소학생 ‘붉은 유전자 찾고, 빙설의 매력 즐기기’ 수학활동,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수립 중로문화교류활동’,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방천견학활동’, 실천으로 성장 촉진하고 과학기술로 꿈을 구축하고 문명으로 미래를 빛내는 견학활동 등을 잇달아 펼쳐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고향의 력사문화와 자연환경을 깊이 료해하고 국방의식을 증강하여 두터운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5월에 훈춘시청소년활동중심이 공식 운영된 이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교양실천활동을 12차 기획하고 78차에 달하는 활동을 펼쳤는데 참여학생이 연 6530명에 달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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