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세 온
220여명 선수 참가
‘전역관광+스포츠이벤트+민속문화’ 등 다양한 요소를 일층 융합하여 연길의 생태자원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연길관광의 새로운 포인트를 육성하며 스포츠관광산업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연길시 ‘빙천’컵 연길행 도로 자전거 경기가 20일 전민건강쎈터 체육장에서 개막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220여명의 자전거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자전거 경기는 ‘연변에서 관광하고 연길에서 자전거를 타다’를 주제로 진행되였으며 성체육국 륙상자전거운동관리쎈터, 주체육국에서 지도하고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며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에서 주관했다.
최근 몇년간 연길의 관광업은 뚜렷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전국에서 유명한 관광목적지로 되였다. 이번 대회의 개최는 연길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생태환경자원을 더욱 널리 알리고 도시의 매력과 활력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며 도시의 지명도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도로 자전거 경기는 속도와 열정으로 가득찬 경기체육종목으로서 선수들의 체력, 인내력과 기교를 검증하고 사람들이 속도와 극한에 대한 욕구도 보여준다. 연길시의 해당 책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전거운동을 더욱 널리 보급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운동을 사랑하며 전민건강의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브랜드대회의 효과를 충분히 리용하여 체육, 관광 산업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는 모두 4개 조로 나뉘였는데 남자 도로 엘리트조(18세—45세), 남자 도로 거장조(大师组)(45세—65세), 녀자조(18세—65세), 대중조(18세—45세)였다. 경기는 연길시전민건강쎈터 체육장을 시작으로, 연길 공룡박물관까지였으며 로선의 총길이는 34킬로메터였다.
치렬한 각축 끝에 남자 로드 엘리트조에서는 왕석이 우승을, 남자 도로 거장조에서는 림양해가 우승을, 녀자조에서는 우광동이 우승을, 대중조에서는 교현신이 우승을 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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