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아태 4:0 청도서해안 , 앞당겨 슈퍼리그 잔류에 성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29분    조회:2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9일, 중국 슈퍼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은 홈장에서 청도서해안팀과 맞붙었다. 90분의 치렬한 경기 끝에 장춘아태는 베리치의 2꼴과 소조와 세르지뉴의 각 1꼴로 청도서해안을 4-0으로 완승하고 2라운드 앞당겨 잔류에 성공했다. 

경기 선발에서 장춘아태는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내보냈고 청도서해안은 부상원인으로 3명의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켰다.

외국인 선수가 많은 우세로 장춘아태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경기 시작 8분만에 세르지뉴의 슛이 골대를 약간 빗나가면서 상대팀에게 압력을 가했다. 전반전 막바지에 이르러 장춘아태는 프리킥 기회를 리용하여 공을 문전으로 올렸고 소조가 헤딩슛으로 꼴을 뽑으면서 장춘아태는 전반전에 1:0으로 앞섰다.

후반전 55분, 장춘아태가 반격을 일으켰고 세르지뉴가 상대팀 수비선을 뚫고 베리치에게 공을 넘긴 것을 베리치가 키퍼를 따돌린후 꼴로 성공시키면서 점수를 2:0으로 확대했다. 61분경, 장춘아태의 세르지뉴가 한꼴을 더 넣으면서 점수차이가 한층 더 확대되였다. 경기 추가시간에 베리치가 다시 한번 득점하면서 결국 장춘아태는 홈장에서 청도서해안을 4:0으로 대승하여 팀의 잔류에 중요한 승점 3점을 챙겼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91
  • 동부화교성대협곡(大侠谷)은 심수시 염전(盐田)구의 동부 화교성에 위치해 있는, 너무나 유명한 주제공원이다. 동부화교성대협곡은 주로 수상공원, 해비덕(海菲德)소진, 협만(峡湾)삼림, 생태협곡, 운해 고지대 등 5가지 주요 테마구역을 포함한다. 공원은 풍부한 오락 체험, 과학 보급 교육 및 인문 풍습을 결합하여 ...
  • 2024-10-15
  • 신화통신사, 로이터통신, AP통신, AFP 통신사가 12일 북경에서 ‘4대 글로벌 통신사 고위급 협력 대화'를 가져  인공지능(AI) 환경 속 미디어의 발전에 대해 함께 론의했다.신화통신사 사장 부화는 AI 기술의 빠른 발전이 글로벌 경제, 사회 발전과 인류 문명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뉴스 제작,...
  • 2024-10-15
  • 최근, 서란시 칠리향 신민촌의 농민들이 수확기로 벼가을을 하면서 논에는 가지런한 벼그루터기들만 남았다.칠리향의 벼수확 기계화률은 85%에 달하는데 현재 벼수확 작업은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었다.신민촌 촌간부 리수국은 ‘올해 신민촌은 도화향 2호 벼를 18헥타르 재배했는데 이삭이 알차고 작황이 좋아 올해도 풍년’...
  • 2024-10-15
  • 9월 2일, 연태항 지부만항구를 출발해 아프리카로 향하는 화물선. /신화넷산동항구 연태항이 아프리카 물류 통로를 확대해 아프리카 현지 고용을 촉진하고 있다.산동항구 연태항 서쪽 항구구역. 자동 하역기가 거대한 팔을 휘두르며 아프리카 기네(几内亚)에서 온 화물선의 화물을 내리고 있다. 뒤이어 해당 화물선은 공사 ...
  • 2024-10-15
  • '전자상거래 + 산업'은 길림시가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소비활력을 방출하며 현대무역을 발전시키고 산업승격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있으며 길림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길림시에는 현재 7만 6,000가구의 인터넷상가가 있는데 10만여명의 취업을 이끌었다.지...
  • 2024-10-15
  • 10월11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시상식 및 ‘문학의 꿈 펼치고 중화의 혼 수립’ 문학양성 및 탐방활동이 연길에서 있었다.행사는 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 시상식,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한 몰입식 교양활동 및 문학탐방 등 세 부분으...
  • 2024-10-14
  • 성송권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비운의 마라토너》라는 자서전 책을 선물받았다. 지인은“ 시간내서 꼭 한번 잘 읽어보오. 한 장애인녀성이 파란만장한 인생길을 썼는데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책이요”라고 말했다. 책의 작자는 박영옥이였다. 이튿날 아침 밥숟가락을 놓기 바쁘게 나는 《비운의 마라토너》책을 읽어 ...
  • 2024-10-14
  • 10월 12일, 향항 침회대학부속학교 왕금휘중소학교와 심수시 사구육재교육그룹 육재실험학교에서 온 교사와 학생 총 41명이 길림성 장춘시에 도착했다. 이들은 장춘 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등 곳에서 6일간의 민족문화 연학려행을 통해 현지 풍속습관과  여러 민족의 력사문화, 민속지식, 민족가무 및 수공예 등을 료해하...
  • 2024-10-14
  • 금빛가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중심지대에 위치한 길림성 훈춘시는 '동북호랑이'라는 이 문화관광 브랜드를 내세워 지속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호랑이와 표범의 개체군을 보호하던 데로부터 자연교육을 펼치기까지 설립된 3년래 적극적인 탐색을 펼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는 생태보호의 성...
  • 2024-10-14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